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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업황 살아나는데···포스코·현대제철, '환율·건설' 이중고에 발목

중공업·방산

글로벌 업황 살아나는데···포스코·현대제철, '환율·건설' 이중고에 발목

글로벌 철강 시장은 수요 회복 국면에 접어들고 있으나, 국내 철강업계는 건설경기 침체와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원재료비 부담으로 수익성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포스코는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에 힘입어 방어력을 갖추고 있지만, 건설용 강재 의존도가 높은 현대제철은 내수 부진의 영향을 더 크게 받고 있다. 국내 철강 수요가 저조한 상황에서 제품 가격 인상은 쉽지 않아 원가 부담까지 겹치면서 업계의 실적 개선이 제한적이다.

전기료 감면 추진에 포스코 HyREX 주목···CBAM 대응 속도 낼까

중공업·방산

전기료 감면 추진에 포스코 HyREX 주목···CBAM 대응 속도 낼까

국회에 저탄소 철강 생산 전기요금을 감면하는 전기사업법 개정안이 발의되며 포스코의 수소환원제철 기술 HyREX가 주목받고 있다.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도입과 함께 전력비 부담 완화는 저탄소 철강 전환 비용과 유럽향 수출 경쟁력에 결정적 변수로 평가된다. 포스코는 HyREX 기술 실증과 전기로 가동을 통해 고로 생산구조에서 저탄소 공정으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며, 법안 통과 시 비용 감소와 수익성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중노위 행정지도에 포스코 숨돌렸다···파업 위기 일단 넘겨

중공업·방산

중노위 행정지도에 포스코 숨돌렸다···파업 위기 일단 넘겨

포스코가 '협력사 직원 직고용' 문제로 불거졌던 파업 위기를 가까스로 넘겼다.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가 노조의 쟁의 조정 신청에 '행정지도' 결정을 내리면서다. 당장의 파업 가능성은 낮아졌지만 직고용을 둘러싼 노조 반발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중노위는 이날 포스코 한국노총 노조와 포스코의 3차 조정회의를 진행한 뒤 양측 교섭을 권유하는 '행정지도' 처분을 내렸다. 포스코의 직고용 결정은 교섭 대상으로

포스코, 국산화 4족 보행로봇···이르면 4분기 생산현장 투입

중공업·방산

[단독]포스코, 국산화 4족 보행로봇···이르면 4분기 생산현장 투입

포스코가 국내 로봇기업 에이딘로보틱스와 개발 중인 4족 보행로봇이 올해 4분기 생산현장에 투입될 전망이다. 제철소의 특수 환경에 맞춘 설비점검 로봇을 국산화하여 스마트 제철소 전환과 생산자동화가 가속될 것으로 보인다. 수입 장비 의존도를 낮추고 유지보수·비용 효율화, 작업 효율 및 안전성 강화 등 다양한 효과도 기대된다.

1분기 '깜짝 반등'에도 웃지 못하는 'K-철강'

중공업·방산

1분기 '깜짝 반등'에도 웃지 못하는 'K-철강'

국내 철강업계가 1분기 포스코, 현대제철을 중심으로 실적 반등에 성공했으나, 내수 침체와 중국 저가 공세, 글로벌 보호무역 등으로 업황 회복세는 미미하다. 사업 포트폴리오와 해외투자 등 대응 전략에 따라 기업별 실적 격차가 확대되고 있으나, 수익성 악화와 차입금 증가, 건설 경기 부진 등 구조적 한계로 단기 업황 전환은 어려운 상황이다.

장인화 포스코 회장 "철강 탈탄소 전환은 전세계가 풀어야 할 과제"

산업일반

장인화 포스코 회장 "철강 탈탄소 전환은 전세계가 풀어야 할 과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세계철강협회 정기회의에서 글로벌 철강사들과 만나 탈탄소 전환을 위한 국제 공조와 미래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 회장은 집행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탄소 배출 측정 표준화, 에너지 위기 대응 등 현안을 논의했으며, 주요 해외 철강사들과 탄소저감 기술과 투자, 공급망 안정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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