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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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검색결과

[총 2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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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때문에 초등생 생존수영 바다에서 하겠다는 인천시

소셜

[카드뉴스]돈 때문에 초등생 생존수영 바다에서 하겠다는 인천시

2014년 4월 16일 대한민국을 슬픔에 빠뜨린 세월호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이후 정부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생존수영 수업을 의무화했습니다. 위기 상황이 닥쳤을 때 최소한의 대응이라도 가능하게 하자는 취지인데요. 생존수영 수업은 보통 깊이 90~120㎝ 정도의 실내 수영장에서 진행됩니다. 그런데 최근 인천시에서 생존수영 수업을 실내 수영장이 아닌 바다에서 진행하는 방안이 제기돼 논란입니다. 생존수영 수업 장소를 바다로 옮기는 방안은 인천시의회

LS그룹, 초등학생 180명 초청해 과학캠프 개최

재계

LS그룹, 초등학생 180명 초청해 과학캠프 개최

LS그룹이 23일부터 이틀간 안성 LS미래원에 초등학생 180명을 초청해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 비전캠프'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19회째를 맞은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는 아동에게 다양한 과학실습 교육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사회공헌 교육 프로그램이다. 캠프엔 9일부터 약 3주간 ▲안양 ▲구미 ▲동해 ▲부산 ▲울산 ▲인천 ▲전주 ▲청주 ▲천안 등 총 9개 지역에서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에 참여한 5~6학년 초등학생

초중생 학부모 "내 자식은 의대 갔으면"···아이들 생각은?

소셜

[카드뉴스]초중생 학부모 "내 자식은 의대 갔으면"···아이들 생각은?

직업을 선택할 때 영향을 미치는 것 중 하나로 대학의 전공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초등학생 또는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는 자녀가 어떤 전공으로 진학하길 원할까요? 종로학원이 초중생 학부모 139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5.16~17)한 결과, 88.2%가 문과와 이과 중 이과 계열 진학을 원한다고 답했습니다. 문과를 원하는 학부모는 11.8%에 그쳤습니다. 이과를 선택한 학부모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공은 의학 계열입니다. 절반에 가까운 49.7%가 의학 계열을 원

 신체 부위 촬영 강요한 초등 2학년···"어리다고 또 봐줘?"

[소셜 캡처] 신체 부위 촬영 강요한 초등 2학년···"어리다고 또 봐줘?"

남학생이 같은 반 여학생에게 신체 중요 부위 사진을 찍어 보내라고 강요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은 초등학교 2학년에 불과했는데요. 이 사건은 피해 학생 어머니가 딸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중요 부위 사진을 보낸 것을 발견해 드러났습니다. 피해 학생 부모는 아이가 가해 학생과 마주치지 않도록 가해 학생의 전학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전학이 아닌 학급분리 조치를 결정했습니다. 증거와 증

사교육 '빈익빈 부익부' 우려, 결국···

[카드뉴스]사교육 '빈익빈 부익부' 우려, 결국···

우리나라의 뜨거운 교육열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합니다. 특히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사교육에도 아낌없이 투자하는데요. 등교 수업이 쉽지 않았던 '코시국', 사교육 시장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1년 초중고사교육비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1년 우리나라 초중고 사교육비 총액은 약 23.4조원. 전년 대비 약 21% 증가했습니다. 사교육에 참여하는 비율도 증가했는데요. 작년보다 8.4% 증가한 75.5%였습니다. 전체 학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코로나19 장기화 속 초등학생 돌봄지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코로나19 장기화 속 초등학생 돌봄지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6월 1일부터 한 달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아동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1 사회적 경제와 함께하는 돌봄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이 인천 지역의 사회적경제조직 지원을 위해 조성한 ‘인천 사회적경제 활성화 공동기금(I-SEIF)’을 활용해 이뤄졌다. 인천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 중 총 20명의 학생을 선정했으

살찌는 아이들 ‘아침 거르고 패스트푸드···’

[카드뉴스]살찌는 아이들 ‘아침 거르고 패스트푸드···’

우리 아이들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을까요? 몇 년 전과 비교해 신체발달 상황, 건강생활 실천 정도는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최근 교육부에서 발표한 2019년도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 분석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학생들의 평균 신장은 4년 전보다 모두 조금씩 커졌습니다. 남학생의 평균 신장은 초등학생 152.1㎝, 중학생 170.5㎝, 고등학생 174㎝이며, 여학생은 초등학생 152.3㎝, 중학생 160.4㎝, 고등학생 161.2㎝입니다. 평균 체중도 조금씩 늘었는데요. 남학

학교 방화셔터 오작동으로 초등생 목 끼여 의식불명

학교 방화셔터 오작동으로 초등생 목 끼여 의식불명

30일 오전 8시 32분쯤 경남 김해시 한 초등학교에서 2학년 A군이 2층 계단과 복도 사이에 설치된 방화셔터가 닫히는 바람에 목이 끼여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등굣길에 2층 교실로 가기 위해 복도로 들어가던 A군은 바닥 쪽으로 내려오던 방화셔터 아래를 지나려다 빠져나가지 못하고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A군은 오전 8시 50분께 119구급차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교사들은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

경북 봉화 단독주택서 화재···초등학생 직접 신고했지만 숨져

경북 봉화 단독주택서 화재···초등학생 직접 신고했지만 숨져

경북 봉화에서 초등학생이 화재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오후 3시 35분께 경북 봉화군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집 안에 혼자 있던 A(9)군이 숨졌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A군은 할아버지 집에 혼자 있다가 거실에서 불이 난 것을 발견하고 직접 119에 신고한 뒤 화장실로 대피했지만 끝내 불길을 피하지 못하고 변을 당했다. 또 1층 단독주택 53㎡를 태워 91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A군은 "주방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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