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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돈 때문에 초등생 생존수영 바다에서 하겠다는 인천시
2014년 4월 16일 대한민국을 슬픔에 빠뜨린 세월호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이후 정부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생존수영 수업을 의무화했습니다. 위기 상황이 닥쳤을 때 최소한의 대응이라도 가능하게 하자는 취지인데요. 생존수영 수업은 보통 깊이 90~120㎝ 정도의 실내 수영장에서 진행됩니다. 그런데 최근 인천시에서 생존수영 수업을 실내 수영장이 아닌 바다에서 진행하는 방안이 제기돼 논란입니다. 생존수영 수업 장소를 바다로 옮기는 방안은 인천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