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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학원가를 겨냥한 불법도박 광고의 '반전 정체'?!
얼마 전 학원가에서 발견된 '불법 사이버 도박' 광고 명함의 정체가 주목받았습니다. 명함 뒷면에 적혀 있다는 도박 사이트 주소를 보기 위해, 명함을 뒤집어 보면 '지금은 손을 씻을 때입니다'라는 경고가 나옵니다. 사실 이건 명함이 아니라 종이비누입니다. 이는 부산경찰청에서 진행한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 캠페인입니다. '도박에서 손을 씻자'는 메시지를 '손을 씻는 비누'로 전달한 아이디어에 누리꾼들은 참신하다며 호평을 쏟아냈습니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