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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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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3분기 영업익 전년比 34% 증가...삼성전자 1위·SK하이닉스 2위

일반

대기업 3분기 영업익 전년比 34% 증가...삼성전자 1위·SK하이닉스 2위

국내 대기업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4% 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포함된 IT전기전자 업종의 영업이익이 5배 이상 늘어난 반면 석유화학 업종은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 따른 유가 약세로 적자 전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5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서 국내 매출 500대 기업 중 전날까지 분기보고서를 제출한 332곳을 대상으로 올해 3분기 실적을 조사했다. 결과는 이들 기업의 3분기 영

SOOP, 3분기 매출 25%↑·글로벌 SOOP 출시 소식에 5%대 급등

종목

[특징주]SOOP, 3분기 매출 25%↑·글로벌 SOOP 출시 소식에 5%대 급등

SOOP(숲) 주가가 3분기 매출액 증가와 '글로벌SOOP' 출시 기대감에 오후 6%대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8분 기준 SOOP은 전 영업일 대비 5400원(6.00%) 상승한 9만54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는 호실적과 함께 컨퍼런스 콜에서 정찬용 숲 대표가 '글로벌 SOOP'에 대한 언급을 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숲은 3분기 연결 매출액 10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영업이익은 9.0% 증가한 238억원을 거뒀다고 잠정 공시

현대모비스, 판매 호조와 원가 절감에 영업익 31.6%↑

자동차

현대모비스, 판매 호조와 원가 절감에 영업익 31.6%↑

현대모비스가 3분기에도 전장 등 고부가 제품에 대한 공격적인 영업과 원가 절감 노력을 바탕으로 9000억원을 웃도는 영업이익을 거뒀다. 25일 현대모비스는 올 3분기 매출액 14조18억원과 영업이익 9086억원, 당기순이익 921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 줄었으나, 영업익은 31.6% 급증했다. 사업별로는 모듈과 핵심부품 제조 부문이 10조9412억원, AS(애프터서비스) 부문이 3조60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HBM' 서프라이즈···SK하이닉스,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썼다

전기·전자

'HBM' 서프라이즈···SK하이닉스,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썼다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효과에 힘입어 역대급 실적을 썼다.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다. SK하이닉스가 24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올해 3분기 한국 채택 국제회계기준 매출 17조 5731억원, 영업이익 7조 300억원(영업이익률 40%), 순이익 5조 7534억원(순이익률 3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매출은 기존 역대 최대 기록인 올해 2분기 16조 4233억원을 1조원 이상 넘어섰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반

LG이노텍, 영업이익 1304억원···전년 대비 28.9%↓

전기·전자

LG이노텍, 영업이익 1304억원···전년 대비 28.9%↓

LG이노텍이 매출 성장에도 비우호적인 환율 영향 및 주요 사업 관련 경쟁 심화로 인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역성장했다. LG이노텍은 23일 2024년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매출 5조6851억원, 영업이익 130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도와 비교하면 매출은 19.3% 증가한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28.9% 감소한 수치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사 신모델 양산으로 고부가 카메라 모듈 공급이 확대되고, 반도체 기판, 차량용

LG전자, 3분기 어닝쇼크···물류·마케팅비가 발목(종합)

전기·전자

LG전자, 3분기 어닝쇼크···물류·마케팅비가 발목(종합)

LG전자가 3분기도 역대 최대 매출 행진을 이어갔다. 앞서 1분기와 2분기에 이어 3분기도 역대급 매출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역성장하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하반기 들어 급등한 해상운임 등 비용이 증가한 탓이 컸다. LG전자는 8일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2조1769억원, 영업이익 7511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7% 증가한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0.9% 감소했다. 매출액은 3분기 최

LG전자, 3분기 영업익 7511억원···전년 대비 20.9%↓

전기·전자

LG전자, 3분기 영업익 7511억원···전년 대비 20.9%↓

LG전자가 3분기도 역대 최대 매출 행진을 이어갔다. 앞서 1분기와 2분기에 이어 3분기도 역대급 매출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다만 영업이익은 물류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역성장했다. LG전자는 8일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2조1769억원, 영업이익 7511억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7% 증가한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0.9% 감소했다. 매출액은 3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LG전자는 작년 4분기부터 4개 분기 연속으

'55억 차'···SK하이닉스, 3분기 삼성전자 제칠까 초미의 관심

전기·전자

'55억 차'···SK하이닉스, 3분기 삼성전자 제칠까 초미의 관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실적발표를 앞둔 가운데 반도체 부문에서 승기를 쥐는 곳이 어디가 될지 초미의 관심이다. 상반기까지 영업이익 격차는 약 50억원 수준이기 때문이다. 이번 3분기 실적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SK하이닉스가 앞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8일 올해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하고 SK하이닉스는 이달 말 확정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잠정 실적

'수입차 1위' BMW, 영업이익도 벤츠 앞지를까

자동차

'수입차 1위' BMW, 영업이익도 벤츠 앞지를까

국내 수입차업계 판매량 1위 브랜드 BMW가 올해도 연간 판매량 순위에서 메르세데스-벤츠를 제칠 것으로 보인다. 그룹 기준으로 지난 2021년부터 연간 판매량 1위 자리를 지켜온 만큼 올해 판매량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한다면 4년 연속 왕좌를 뺏기지 않게 된다. 특히 올해는 단순 판매량 외에도 재무적 성과에서도 1위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명실상부 국내 수입차업계의 톱클래스로 평가받을 절호의 기회를 잡게 됐다. 3일 자동차업계에

아모레퍼시픽,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에 20%대 급락

종목

[특징주]아모레퍼시픽,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에 20%대 급락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장 초반 급락세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1분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전 영업일 대비 3만3200원(20.02%) 하락한 13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우는 전 거래일 대비 6250원(13.43%) 내린 4만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기대보다 부진한 영업실적을 기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올 2분기 연결 영업이익 41억5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5%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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