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르포]'운명의 날' 앞둔 홈플러스 '텅' 비어가는 매대 홈플러스가 유동성 위기로 인해 납품 지연과 매대 품절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현금 지급 전환 등으로 영업 악화가 반복되며, 긴급운용자금대출(DIP) 조달이 지연되고 있다. 대주주와 채권단의 의견 대립, 구조조정·사업부 매각 추진 등으로 경영 정상화를 모색하고 있으나, 회복 여부는 불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