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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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검색결과

[총 2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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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은 과학' MZ 조폭들의 2024년 근황

소셜

[카드뉴스]'문신은 과학' MZ 조폭들의 2024년 근황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조직폭력배는 해마다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신 통계를 살펴보면, 조폭의 활동에서도 변화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죠.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경찰 관리 대상에 포함된 조폭은 5662명입니다. 조직 수는 208개였죠. 이는 지난 2020년 5211명에 비해 451명(8.6%) 늘어난 수치입니다. 조직 수도 206개에서 2개 늘어났습니다. 전국에서 조폭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이며 30개의 조직에서 813명의 조직원이 속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금융·조세당국···'가상자산합동수사단' 출범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검찰·금융·조세당국···'가상자산합동수사단' 출범

금융감독원과 검찰·금융정보분석원·국세청·관세청·예금보험공사·한국거래소 등이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검찰청에서 가상자산합동수사단 출범식을 진행했다. '합수단'은 각 기관 전문인력과 협업해 '부실·불량 코인 발행·유통' 과정을 분석하고, 드러난 범죄 혐의에 대해 신속한 수사를 통해 가상자산 시장의 위험 요인을 해결하는 업무를 맡는다. 크게 두 개의 팀으로 나눠 운영할 방침이다. 가상자산 발행이나 유통업체에 대한 건전성·사

'가상자산합동수사단 출범식'서 대화하는 이복현·이원석

한 컷

[한 컷]'가상자산합동수사단 출범식'서 대화하는 이복현·이원석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이원석 검찰총장이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검찰청에서 열린 가상자산합동수사단 출범식을 마친 후 대화를 하고 있다. '합수단'은 각 기관 전문인력과 협업해 '부실·불량 코인 발행·유통' 과정을 분석하고, 드러난 범죄 혐의에 대해 신속한 수사를 통해 가상자산 시장의 위험 요인을 해결하는 업무를 맡는다. 크게 두 개의 팀으로 나눠 운영할 방침이다. 가상자산 발행이나 유통업체에 대한 건전성·사업성을 분석, 이상거래

출범식서 축사하는 이정렬 가상자산합수단장

한 컷

[한 컷]출범식서 축사하는 이정렬 가상자산합수단장

이정렬 가상자산합수단장이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검찰청에서 열린 가상자산합동수사단 출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합수단'은 각 기관 전문인력과 협업해 '부실·불량 코인 발행·유통' 과정을 분석하고, 드러난 범죄 혐의에 대해 신속한 수사를 통해 가상자산 시장의 위험 요인을 해결하는 업무를 맡는다. 크게 두 개의 팀으로 나눠 운영할 방침이다. 가상자산 발행이나 유통업체에 대한 건전성·사업성을 분석, 이상거래 추적을 통해 범죄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단 출범

한 컷

[한 컷]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단 출범

26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검찰청에서 가상자산합동수사단 출범식이 개최되었다. '합수단'은 각 기관 전문인력과 협업해 '부실·불량 코인 발행·유통' 과정을 분석하고, 드러난 범죄 혐의에 대해 신속한 수사를 통해 가상자산 시장의 위험 요인을 해결하는 업무를 맡는다. 크게 두 개의 팀으로 나눠 운영할 방침이다. 가상자산 발행이나 유통업체에 대한 건전성·사업성을 분석, 이상거래 추적을 통해 범죄 관련성을 사전 검토하는 '조사·분석팀'과 검토 결

무인매장 수난시대 '무인이지만 사람 써야 할 판'

[카드뉴스]무인매장 수난시대 '무인이지만 사람 써야 할 판'

최근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무인매장. 직원을 두지 않아도 되기에 인건비가 부담스러운 자영업자들이 많이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상시 관리가 안 된다는 특성 때문에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어 문제입니다. 보안업체 에스원이 2020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자사 고객사의 무인매장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무인매장 절도범죄는 전년보다 85.7% 증가했습니다. 절도가 많이 발생하는 곳은 인형뽑기방(35%), 코인사진관(22%), 코인빨래방(17%) 등 현금을 주

피해자 두고 도망친 여경? “경찰이 경찰에 신고하러···희대의 사건”

[소셜 캡처]피해자 두고 도망친 여경? “경찰이 경찰에 신고하러···희대의 사건”

지난 15일 인천의 한 빌라, 층간소음 갈등을 빚다 아래층 일가족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가 붙잡혔는데요. 출동한 경찰이 흉기를 휘두르는 A씨를 제지하기는커녕 먼저 달아났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피해 가족 측에 따르면, 윗집에 사는 A씨의 소란으로 이미 경찰 2명이 출동한 상황. 이 중 한 명이 빌라 밖에서 피해자 B씨와 대화를 나눴고, 다른 한 명은 안에서 B씨의 아내와 딸에게 진술을 듣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A씨가 다시 나타나

코로나 시대, 나쁜 짓도 비대면으로

[카드뉴스]코로나 시대, 나쁜 짓도 비대면으로

# 코로나 지원금을 기다리던 A씨. 지방자치단체에서 보낸 안내문자인 줄 알고 링크를 열었는데 나도 모르는 곳에서 결제가 이뤄졌다. # 주식 열풍에 합류하려는 개인투자자 3,883명을 유인, 726억원을 가로챈 일당 검거. 가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을 만들었던 것. 시대가 변하면 유행도 변합니다. 특히 지난 1년은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고 외출을 줄이는 등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의 많은 부분이 변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가 삶뿐만 아니라 범죄 유형도 바

범죄자 ‘머그샷’ 검토에 “두발 규제하면 간단한데···”

[소셜 캡처]범죄자 ‘머그샷’ 검토에 “두발 규제하면 간단한데···”

경찰이 신상공개가 결정된 강력범죄 피의자의 머그샷 공개를 검토 중입니다. 전 남편 살해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이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감추며 신상공개에 대한 실효성 논란이 불거졌기 때문인데요. 네티즌들은 잔혹 범죄를 저지른 피의자들을 대상으로 꼭 필요한 조치라며 머그샷 도입을 찬성하는 분위기입니다. 우리나라가 범죄자 인권에 대해 유난히 관대하다는 반응도 적지 않습니다. 반면 회의적인 시각도 있습니다. 머그샷을 통한 얼굴 공개

아직도 후배에게 술을 강요하나요?

[카드뉴스]아직도 후배에게 술을 강요하나요?

대학 시절 선후배들이 어울려 가졌던 술자리 기억하시나요? 때로는 마시기 싫지만 선배들이 줬기 때문에 혹은 나만 그냥 술잔을 내려놓을 수 없어서 술을 억지로 마셨던 분도 많을 텐데요. 요즘 대학생들은 어떨까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종필 자유한국당 의원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우리나라 대학생의 음주행태 심층 조사’ 최종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지금도 대학생 3명 중 1명은 억지로 술을 마신 경험이 있었습니다. 가장 많은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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