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롯데켐·LG화학도 '백기'···韓 석화 잇달아 불가항력 선언
미국과 이란 전쟁의 영향으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되면서, LG화학과 롯데케미칼 등 국내 석유화학 대기업들이 공급 불가항력 가능성을 고객사에 고지했다. 나프타 등 원료 수급 차질로 공급망 위기가 확산되고 있으며, 나프타 가격은 단기간에 87% 폭등했다. 업계는 비상에 돌입했으며, 재고 소진 시 생산 차질 및 셧다운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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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켐·LG화학도 '백기'···韓 석화 잇달아 불가항력 선언
미국과 이란 전쟁의 영향으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되면서, LG화학과 롯데케미칼 등 국내 석유화학 대기업들이 공급 불가항력 가능성을 고객사에 고지했다. 나프타 등 원료 수급 차질로 공급망 위기가 확산되고 있으며, 나프타 가격은 단기간에 87% 폭등했다. 업계는 비상에 돌입했으며, 재고 소진 시 생산 차질 및 셧다운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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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줄여도 원료값이 99%···석화업계, '마른수건 짜내기' 전쟁
석유화학업계가 불황에 맞서 인력을 줄여나가고 있다. 원료비가 전체 매출의 99%를 차지하는 탓에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없지만, 현 시점 선택 가능한 몇 안 되는 카드란 인식에서다. 여기에 정부가 요구한 사업 재편 시한이 임박하면서 하반기 들어 이들의 구조조정은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과 LG화학은 올해 상반기 석유화학 부문에서 각각 209명, 120명의 인력이 줄었다. 구체적으로 롯데케미칼은 올해 초 4
에너지·화학
"지금도 힘든데"···이스라엘-이란 충돌에 긴장하는 석유화학
석유화학 업계가 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 격화에 긴장하고 있다. 이들의 갈등이 장기화될 경우 원유가격이 상승하고 이는 곧 석유화학사들의 원재료인 나프타 가격도 올라갈 수 있기 때문이다. 무더운 여름 속 한파를 견뎌내고 있는 석유화학 업계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엎친 데 덮친 격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각) 국제유가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근원물 종가는 배럴당 78.85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2.8% 올랐다. 미국 서부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