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기관 매도 우위···개인 저가 매수세 유입코스닥 847선 마감···시총 상위주 대부분 하락장중 상승폭 반납···변동성 속 약세로 거래 마쳐
국내 증시가 장중 급등락을 거듭한 끝에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는 개인 매수에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를 이기지 못하며 8050선으로 밀렸고, 코스닥도 2% 넘게 하락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8088.34)보다 37.01포인트(0.46%) 내린 8051.3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2조6461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3105억원, 1조4314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삼성전자(2.75%), 삼성전자우(2.16%), 현대차(2.03%), 삼성생명(2.74%), 삼성물산(3.69%)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SK하이닉스(-3.38%), SK스퀘어(-5.92%), 삼성전기(-8.09%), LG에너지솔루션(-2.21%), 삼성바이오로직스(-1.13%)는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868.41)보다 21.34포인트(2.46%) 내린 847.07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2701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54억원, 227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의 경우 HLB(0.83%)만 유일하게 상승했다. 이 외 알테오젠(-3.07%), 에코프로비엠(-2.17%), 에코프로(-2.06%), 레인보우로보틱스(-2.54%), 주성엔지니어링(-5.66%), 코오롱티슈진(-2.21%), 원익IPS(-6.46%), 리노공업(-4.71%), 에이비엘바이오(-6.14%)는 모두 내리막길을 걸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7원 오른 1530.3원에 거래를 마쳤다.
뉴스웨이 이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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