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2조원 넘게 순매수···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삼성전자 상승·삼성물산 강세···반도체 종목은 약세코스닥 3%대 하락···에코프로·알테오젠 등 약세
코스피가 장중 8000선을 다시 내주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이 2조원 넘게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지수가 하락하고 있는 모습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2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1.33포인트(1.62%) 내린 7957.01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장중 7815.53까지 밀렸다가 낙폭을 일부 줄이며 7950선 부근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2조262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2488억원, 1조1074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0.65%), 삼성전자우(0.72%), 현대차(0.51%), 삼성생명(0.91%), 삼성물산(2.42%)은 오르고 있으나 SK하이닉스(-3.63%), SK스퀘어(-5.79%), 삼성전기(-9.65%), LG에너지솔루션(-3.03%), 삼성바이오로직스(-2.18%)는 내림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0.69포인트(3.53%) 하락한 837.72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825.73까지 내려갔다가 일부 낙폭을 만회했지만 840선을 밑돌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329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07억원, 140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HLB(0.72%)를 제외한 대부분이 하락세다. 원익IPS가 6.84% 내려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으며 알테오젠(-2.49%), 에코프로비엠(-3.78%), 에코프로(-2.86%), 레인보우로보틱스(-3.55%), 주성엔지니어링(-6.54%), 코오롱티슈진(-6.20%), 리노공업(-5.98%), 에이비엘바이오(-6.14%)도 약세다.
뉴스웨이 이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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