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조직 경쟁력 강화 위해 희망퇴직 실시

보도자료

롯데온, 조직 경쟁력 강화 위해 희망퇴직 실시

등록 2026.06.15 17:14

조효정

  기자

희망퇴직 신청자 자녀 학자금 1000만원 지원롯데온, 근속 3년 이상 직원에 최대 12개월치 급여 지급

롯데쇼핑 사진=롯데쇼핑롯데쇼핑 사진=롯데쇼핑

롯데쇼핑의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온은 이날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 접수를 공지했다.

대상은 근속 3년 이상 직원이며 신청 기한은 이달 말까지다. 희망퇴직 신청자는 내부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 여부가 결정된다.

희망퇴직이 승인된 직원에게는 최대 12개월치 급여를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대학생 자녀 1인당 1천만원의 학자금도 지원할 예정이다.

롯데온 관계자는 "급변하는 이커머스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희망퇴직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0년 롯데그룹 유통사업군의 통합 온라인몰로 출범한 롯데온은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롯데온의 올해 1분기 매출은 27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억원 줄었다.

롯데온은 패션·뷰티 등 경쟁력이 검증된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며 수익성 개선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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