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삼성전자, 영업익 40조 눈앞···LG전자 '실적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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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영업익 40조 눈앞···LG전자 '실적 반등'

등록 2026.04.05 14:32

김제영

  기자

삼성 영업익 42조 전망···반도체 실적 견인LG, 가전 부진 속 공조·전장 반등···흑자 예상

그래픽=박혜수 기자그래픽=박혜수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다음 주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오는 7일 2026년 1분기 잠정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증권가 컨센서스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1분기 매출은 약 121조원, 영업이익은 약 42조원으로 추정된다. 반도체 업황 회복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특히 반도체 부문이 실적을 견인한 반면, 스마트폰 사업은 부품 비용 부담 등으로 수익성이 다소 둔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LG전자는 매출 23조원대, 영업이익 1조3000억원 수준이 예상된다. 전년 대비 소폭 성장하며 전 분기 적자에서 벗어나 실적 반등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가전과 TV 등 주력 사업의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공조(HVAC)와 전장 사업이 실적을 뒷받침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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