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제표 승인 및 자사주 1400주 소각 의결이정식 신임 사외이사, 안전보건 체계 강화 역할
20일 삼성물산은 서울 강동구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상정된 안건들을 의결했다.
이날 주총에서 상정된 안건들은 ▲제62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자사주 소각 등이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매출 40조7422억원, 영업이익 3조2927억원, 당기순이익 3조9067억원으로 승인됐다. 자사주 1400주 소각 등도 원안대로 가결됐다.
또한 삼성물산은 이번 주총에서 이정식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1961년생인 그는 1996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기획·정책국장을 지냈다. 또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건설교통부 장관 정책보좌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상임위원,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고용노동부 장관을 역임했다.
이정식 신임 사외이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 체계 점검 및 실효성 있는 조언 등으로 기업의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세철 삼성물산 대표이사 사장은 이날 주총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하겠다고 언급했다.
오 대표는 "올해 원자재 가격 변동 등으로 위기 상황이 예상된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미래 에너지 분야로 사업 확장을 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운영 혁신 등 미래 성장을 향한 도전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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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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