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의견 신속 반영해 새로운 50년 설계"
제35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강 이사장은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 등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정통 경제관료 출신이다. 오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향후 신보를 단순 보증기관을 넘어 국가 산업 발전을 이끄는 '산업정책 종합지원기관'으로 도약시킬 적임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 이사장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 속에서 기업의 위기 극복과 국가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는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미래 핵심 산업에는 선제적인 자금 공급을 확대하고, 경영난을 겪는 취약 기업에는 포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강 이사장은 "AI 등 미래전략산업에는 과감한 '생산적 금융' 지원과 위기에 처한 기업에는 따뜻한 '포용적 금융'으로 소외 없는 정책추진을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정적인 정책금융 수행을 위해 재원 확충과 리스크 관리 역시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강 이사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기쁜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신속히 반영해 변함없는 기업성장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새로운 미래 50년'을 설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문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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