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과 개인, 엇갈린 매매 행태 이어져코스닥 시총 상위 바이오·로봇주 급등지정학적 충격 벗어나 시장 심리 회복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06%(563.53포인트) 오른 5657.07을 기록하고 있다. 오전 한때 장중 5700선을 터치하기도 했던 지수는 오후 들어 5600선에서 안착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6분경 코스피 시장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데 이어 코스닥 시장에서도 프로그램 매매 호가 효력이 일시 정지됐다. 이는 지난 3~4일간 지수가 20% 가까이 하락한 데 따른 기술적 반등 성격이 강한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시각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1조4272억원, 외국인은 72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1조541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12.08%), SK하이닉스(13.31%), 현대차(11.38%), 삼성전자우(11.76%), LG에너지솔루션(8.20%), 삼성바이오로직스(9.83%), SK스퀘어(13.02%), 한화에어로스페이스(7.56%), 기아(7.47%), HD현대중공업(9.39%)이 모두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36%(160.07포인트) 오른 1138.51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9734억원, 기관은 427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1조382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에코프로(21.52%), 알테오젠(15.51%), 에코프로비엠(20.77%), 삼천당제약(28.53%), 레인보우로보틱스(24.01%), 에이비엘바이오(21.45%), 리노공업(24.18%), 코오롱티슈진(15.59%), 리가켐바이오(22.98%), HLB(13.35%)가 모두 상승하고 있다.
뉴스웨이 김호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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