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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이 벼슬이냐?" 드라마 제작진에 네티즌 비난 봇물, 왜?

소셜 캡처

"촬영이 벼슬이냐?" 드라마 제작진에 네티즌 비난 봇물, 왜?

등록 2022.05.11 16:19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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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이 벼슬이냐?" 드라마 제작진에 네티즌 비난 봇물, 왜? 기사의 사진

"촬영이 벼슬이냐?" 드라마 제작진에 네티즌 비난 봇물, 왜? 기사의 사진

"촬영이 벼슬이냐?" 드라마 제작진에 네티즌 비난 봇물, 왜?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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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이 벼슬이냐?" 드라마 제작진에 네티즌 비난 봇물, 왜? 기사의 사진

"촬영이 벼슬이냐?" 드라마 제작진에 네티즌 비난 봇물, 왜? 기사의 사진

HB엔터테인먼트가 제작 중인 드라마 '찌질의 역사'가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제작진이 촬영 현장 부근 가정집 문 앞에 무단으로 주차해 주민에게 피해를 끼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인데요.

주민의 항의로 1차 무단주차는 해결됐지만 이내 다른 차가 문 앞을 다시 막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중에 주차된 차량의 차주 역시 촬영 관계자였지요.

드라마 제작진은 10일 주민들에게 사과하며 부랴부랴 사태 수습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네티즌의 비판을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

네티즌의 비판은 이번 일 때문만이 아닙니다. 소음, 흡연, 쓰레기 투기, 보행 방해 등 촬영으로 인한 민폐는 비일비재했습니다. 올해도 '우리는 오늘부터', '마스크걸' 등이 민폐로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네티즌들의 비판 댓글 속에도 다양한 촬영 민폐 경험담이 담겨 있는 상황.

시민들의 불편은 아랑곳하지 않는 촬영팀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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