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신세계 건설에 따르면 파비오노벰브레는 이번 ‘빌리브파비오 더 까사’의 성공적인 분양을 위해 해당 모델하우스를 방문키로 했다.
신세계 건설 관계자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모델하우스 굉장히 이례적인 행사”며 “그는 현재 이탈리아 디자인 전문대학원 도무스 아카데미의 사이언티픽디렉터(Scientific Director, SD)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명문 구단인 AC밀란의 박물관인 까사밀란을 건축하고 포르쉐·피아트 등 자동차 브랜드 디자인을 담당한 인물”이라고 부연했다.
파비오노벰브레는 12일 한국에 도착해 당일 ‘빌리브파비오 더 까사’ 모델하우스에 방문한다. 이후 13일에는 수원 사업지, 코엑스별마당도서관을 둘러보고 14일 출국한다.
한편, 서울 강남구 자곡동 653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빌리브파비오 더 까사는 지하 4층~지상 10층, 1개 동 규모로 전용 47~58㎡ 215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로 ▲47㎡ A 15가구 ▲47㎡ B 2가구 ▲48㎡ A 18가구 ▲56㎡ A 54가구 ▲57㎡ A 16가구 ▲57㎡ B 2가구 ▲58㎡ A 96가구 ▲58㎡ B 12가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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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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