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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수능 컨디션을 찾아서

[카드뉴스]최고의 수능 컨디션을 찾아서

등록 2018.11.02 08:36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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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수능 컨디션을 찾아서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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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입수학능력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많은 수험생들이 시험을 앞두고 막바지 공부에 열중하고 있을 텐데요. 공부만큼 중요한 게 컨디션 조절과 건강관리입니다.

특히 시험이 다가올수록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에 밤잠을 못 이루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수면시간이 부족하거나 불규칙하면 학습능력이 떨어지고 자신도 모르게 잠이 드는 ‘미세수면’에 빠지기 쉽습니다.

수능 당일 뇌가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는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험 2주 전부터는 동일한 패턴으로 하루 5시간 이상 자두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나 에너지음료와 같이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마시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요. 청소년의 일일 카페인 섭취 권고량 125㎎을 초과하면 두근거림, 어지러움, 메스꺼움, 불안증세, 불면증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음료보다는 구기자차, 오미자차 등 피로감을 줄이고 주의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건강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12시간 이상 공복이 이어지면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돼 쉽게 피로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인데요 너무 과하지 않도록 평소 식사량의 80% 정도 먹는 것이 적당합니다.

가장 중요한 수능 당일에는 늦어도 시험 시작 2시간 전에는 일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기상 2시간이 경과돼야 두뇌 활동이 원활해지기 때문. 아침 식사도 거르지 말고 평상시와 같은 메뉴로 소량이라도 섭취해야 합니다.

시험장에서 기분전환과 두뇌회전에 도움이 되는 초콜릿을 간식으로 먹는 것도 좋은 방법. 또한 시험장의 온도 변화에 바로 대응할 수 있도록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는 것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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