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리미니가든, 다양한 디저트 메뉴 선봬

애슐리와 리미니가든이 봄맞이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선보였다.

먼저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애슐리(W버전)는 봄 신메뉴로 제철 딸기와 부드러운 생크림이 듬뿍 담긴 ‘딸기 롤케익’과 퓨전한식 ‘찹쌀 케이크’를 내놨다.

여기에 쌉싸름한 맛의 자몽에 설탕 옷을 얇게 입혀 오븐에 구워낸 ‘구운 슈가 자몽’과 스테디 셀러인 ‘애슐리 치즈케이크’는 부드러운 식감과 진한 치즈향으로 고객들로부터 인기가 좋다.

부드러운 크림의 맛과 달콤한 카랴멜의 조화가 어우러진 프랑스식 디저트 ‘크림브륄레’도 이색적으로 맛볼 수 있는 후식 중 하나이다. 이 외에도 초코 브라우니 케이크, 버터밀크 비스켓, 아이스크림, 커피, 홍차 등의 디저트 메뉴로 고품격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이탈리안 홈메이드 스타일의 리미니가든은 푸짐한 양의 고퀄리티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특히 이대점과 송도점, 대구점은 생과일 과육이 살아있는 ‘리얼 허니자몽’과 ‘리얼 허니레몬’을 신메뉴로 출시해 갓 수확한 과일을 마시는 듯한 신선함을 선사한다. 생 자몽과 레몬에 꿀을 더해 과일의 새콤한 맛과 꿀의 달달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꿀을 넣어 얼린 커피얼음과 우유를 함께 즐기는 이색커피 ‘아이스 허니 큐브 라떼’도 출시했다. 커피 얼음이 녹을수록 달콤한 커피 향을 더 진하게 맛 볼 수 있어 색다른 느낌의 라떼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매장에서 직접 만든 홈메이드 모히또, 각종 과일 에이드, 허브티 등 다양한 음료메뉴가 준비돼 식사 이후 디저트 메뉴로 즐기기에도, 단품 메뉴로 맛보기에도 제격이다.

박수진 기자 psj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