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케이크를 선보인다.
탐앤탐스(TOM N TOMS COFFEE)는 24일 한정 케이크로 포레누아 1호, 3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포레누아 케이크는 층으로 올린 초콜릿 케이크 사이에 크림과 체리를 쌓아 올려 부드럽고 달콤한 식감을 자랑한다.
특히, 탐앤탐스 포레누아 케이크 1호는 상단의 생크림을 눈밭처럼 부드럽게 올리고 달리는 순록 모양의 초코 비스킷과 트리 모양의 초콜릿, 빨간색·초록색의 별 모양 초콜릿을 토핑해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외에도 케이크 속에 달콤하고 진한 초콜릿 푸딩을 넣은 ‘퐁당 오! 쇼콜라’와 바삭하고 쫀득한 수제 초코피칸 쿠키, 크랜베리 쿠키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을 준비했다.
이제훈 탐앤탐스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올해는 커피전문점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린 다양한 케이크가 출시되고 있어 소비자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탐앤탐스는 멤버십 고객이 연말 포인트 교환행사에 참여하면 자동으로 담요를 적립해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하게 되는 ‘따뜻 TOM 나눔’ 행사와 연말 지인들에게 감사 연하장과 아메리카노를 함께 선물하고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디지털 카메라에도 도전할 수 있는 시즌스그리팅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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