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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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검색결과

[총 6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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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 3분기 영업익 678억원···전년比 9%↓

항공·해운

대한해운, 3분기 영업익 678억원···전년比 9%↓

SM그룹 계열사 대한해운이 올해 3분기 양호한 실적을 썼다. 대한해운은 올 3분기 실적에서 매출 4188억원, 영업이익 678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9% 소폭 감소했다. 올해 3분기는 영업활동 강화로 전년대비 매출액은 올랐지만, 선박 정기 입거 수리 진행과 영업활동에 따른 용선료 증가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하락했다는 설명이다. 또 누적 매출액은 1조3425억원, 영업이익은 2667억원을 달성했다. 대

SM그룹 계열 남선알미늄, 두웰이엔지와 손잡고 '2차전지용 모듈' 개발 박차

에너지·화학

SM그룹 계열 남선알미늄, 두웰이엔지와 손잡고 '2차전지용 모듈' 개발 박차

SM그룹의 제조부문 계열사 남선알미늄은 지난 6일 경북 구미시 구미공장에서 두웰이엔지와 '바이메탈 버스바(Bimetal Busbar)'를 활용한 2차전지용 모듈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바이메탈 버스바 모듈은 기존 2차전지의 충전, 방전 시 발생할 수 있는 전기저항을 최소화하면서 수반되는 열을 빠르게 관리하는 경량화 모듈이다.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 부문은 고경량, 고전도율의 바이메탈 버스바 기술을 개발 중인 두웰이엔지와의 협력으

SM상선, 자사 컨테이너선 '에스엠 부산호' 안전점검 실시

항공·해운

SM상선, 자사 컨테이너선 '에스엠 부산호' 안전점검 실시

SM그룹의 해운부문 계열사 SM상선은 6655TEU(1TEU=20피트 컨테이너 1대) 자사 컨테이너선 '에스엠 부산호'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SM상선의 안전보건경영방침에 따라 인명사고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잠재적 위험요인을 제거하고자 지난달 30일 부산 강서구 신항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SM상선 이동옥 재해예방팀장과 안상훈, 김형동 안전관리자 등이 참석해 안전관리 현황을 두루 살폈다. 세부적으로는 매뉴얼

SM하이플러스, 모바일 하이패스 충전 서비스 선봬

산업일반

SM하이플러스, 모바일 하이패스 충전 서비스 선봬

SM그룹의 제조·서비스 부문 계열사 SM하이플러스는 기존 선불식 하이패스 카드 이용 고객들을 위해 모바일 충전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에서는 별도의 카드 단말기 없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구나 하이패스 카드의 잔액을 충전하거나 조회할 수 있다. SM하이플러스와 카드 충전 전문 플랫폼 스마터치'의 제휴로 공동 개발됐고, 호환성을 고려해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동시 지원된다

SM하이플러스, SIM 타입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 출시

항공·해운

SM하이플러스, SIM 타입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 출시

SM그룹의 제조·서비스부문 계열사 SM하이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SIM 타입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SIM 타입 하이패스 카드는 기존의 카드형이 아닌 스마트폰 유심(USIM)과 유사한 형태로 된 소형 특수카드다. 르노, 렉서스, 토요타 등 국산 및 수입차의 전용 단말기에 끼워 사용할 수 있다. 그동안 하이패스용 신용카드로만 발급이 가능해 고객들은 연회비를 부담해야 했고, 발급 절차가 까다롭고 배송기간도 길어

SM그룹 KLCSM, 'AI 전표 솔루션' 도입···"생산·효율성↑"

항공·해운

SM그룹 KLCSM, 'AI 전표 솔루션' 도입···"생산·효율성↑"

SM그룹 해운 부문 계열사 KLCSM이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전표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한다. KLCSM은 국립부경대학교 교원창업기업 '팀리부뜨'와 함께 개발 중인 AI 전표 자동화 솔루션 '에스크유어닷워크'를 해운업계 최초 사내 전표 처리 과정에 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에스크유어닷워크는 생성형 AI와 광학문자인식(OCR, 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다큐먼트 AI(문서를 분석해 정보를 자동으로 추출하는 AI) 기술을 통합해

우오현 SM그룹 회장, 여주대 신입생 전원에 8억원 장학금 기부

중공업·방산

우오현 SM그룹 회장, 여주대 신입생 전원에 8억원 장학금 기부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올해 여주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전원에게 총 장학금 8억원을 기부했다. SM그룹은 우오현 회장이 해운부문 계열사 SM상선을 통해 여주대 24학번 836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0만원씩 총 8억3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SM그룹의 '미래인재육성장학금'으로, 평소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기술 발굴과 지역인재 양성을 강조해 온 우오현 회장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 장학금은 자격 구분 없이 전체 신입

에스엠상선 건설부문, 혹서기 '온열질환자 제로' 활동 전개

건설사

에스엠상선 건설부문, 혹서기 '온열질환자 제로' 활동 전개

SM그룹의 계열사 에스엠상선㈜ 건설부문이 올여름 '온열질환자 제로(ZERO)' 달성을 목표로 혹서기 안전보건활동을 전개한다. 조유선 SM그룹 건설부문장(대표이사)은 이른 무더위로 온열질환자가 증가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 현장 안전보건 대책을 수립, 운영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대책에는 휴식 알리미 스티커 배부와 근로자 체감온도 등을 수집해 솔루션을 제공하는 현장 관리용 센서의 적용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적용된 센

법원, '범현대가' HN Inc 회생계획 강제 인가

산업일반

법원, '범현대가' HN Inc 회생계획 강제 인가

법원이 범현대 일가가 최대 주주인 IT·건설 서비스 전문 기업 에이치엔아이엔씨(HN Inc)의 회생계획안을 강제 인가했다. 이에 따라 SM그룹 계열사인 태초이앤씨가 HN Inc를 인수하게 됐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회생3부(안병욱 법원장·오병희 이여진 부장판사)는 이날 부결된 HN Inc의 회생계획안을 강제 인가했다. HN Inc는 '썬앤빌'과 '헤리엇' 등 브랜드를 가진 건설기업으로, 지난해 3월 21일 법인 회생절차를 신청해 회

공정위 조사에 M&A도 난항···우오현·우지영 부녀 위기 봉착

재계

공정위 조사에 M&A도 난항···우오현·우지영 부녀 위기 봉착

우오현 SM그룹 회장 부녀가 연이은 악재로 위기에 봉착했다. 오너일가 개인회사 부당지원 건을 둘러싼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가 본격화한 데 이어 야심차게 추진한 '범현대가(家) 건설사' 인수합병(M&A)까지 차질을 빚으면서다. SM그룹 측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사업을 진행했다며 반박하고 있지만, 차녀 우지영 그룹 재무기획본부장이 연이어 구설에 오른 탓에 우오현 회장의 리더십엔 금이 갈 전망이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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