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지배구조2024|JW홀딩스①]'장남'으로 후계구도 윤곽···'경영수업' 본격화
JW 오너 4세가 지주사인 JW홀딩스에 합류하면서 그룹 후계구도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경하 JW홀딩스 회장의 장남 이기환씨는 지난해 하반기 JW홀딩스에에 입사해 경영관리 부서에서 경영기획 등을 담당하고 있다. 기환씨는 1997년생으로 이 회장의 장남이다. 이 회장이 지난 1986년 24세의 젊은 나이에 입사해 경영수업을 시작한 만큼 업계에선 기환씨의 입사도 승계를 위한 행보로 해석하고 있다. 앞서 이 회장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