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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검색결과

[총 11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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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CJ프레시웨이, 계열사 부당 지원에 '삐끗'

투명경영

[ESG나우]'우등생' CJ프레시웨이, 계열사 부당 지원에 '삐끗'

지배구조 '우등생' CJ프레시웨이가 올해 ESG등급 평가에서 한 단계 미끄러진 지배구조 B+등급을 받았다. CJ프레시웨이는 계열사 부당 지원 행위로 공정위의 제재를 받아 지배구조 우수기업이라는 명예를 반납하게 됐다. 다만 불복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4일 한국ESG기준원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는 2024년 정기 ESG 등급 평가에서 지배구조(G) 부문 등급이 A에서 B+로 하락했다. 환경(E)부문과 사회(S)부문은 A등급, 올해 통합 A등

'공정위 처분 불복 소송' CJ프레시웨이, 일단 6차례 분할납부

종목

'공정위 처분 불복 소송' CJ프레시웨이, 일단 6차례 분할납부

코스닥 상장사 CJ프레시웨이는 공정거래위원회가 부과한 과징금을 2026년까지 6차례에 걸쳐 분할납부한다고 23일 공시했다. 해당 공시는 납부기한 연기 및 6회 분할납부 공정위 통지에 따른 것이다. 분할 납부는 이달 26일을 시작으로 2025년 3월과 8월, 2026년 1월, 6월, 10월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다만 CJ프레시웨이가 공정위 처분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한 상태로, 실제 과징금 납부가 진행될 지는 지켜봐야 한다. 지난 8월 CJ프레시웨이는 공정위로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연구실, '농산물 우수검정기관' 선정

식음료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연구실, '농산물 우수검정기관' 선정

CJ프레시웨이는 식품안전연구실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주관 농산물 우수검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6일 경기도 안양시 농관원 경기지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24년 검정분야별(품종, 무기성분·유해물질) 우수검정기관' 품종 분야 표창을 수상했다. 농관원은 지정 검정기관의 업무 활성화 기여도, 전문 역량을 고려해 분야별로 우수검정기관을 매년 선정·시상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연

CJ프레시웨이-메디쏠라, '케어푸드' 식단 개발 MOU 체결

식음료

CJ프레시웨이-메디쏠라, '케어푸드' 식단 개발 MOU 체결

CJ프레시웨이가 푸드케어 브랜드와 손잡고 병원 및 요양시설 급식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CJ프레시웨이는 전날(2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메디쏠라에서 케어푸드 식단 운영에 최적화된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메디쏠라는 전문 의료진을 중심으로 질환별 영양 기준 수립, 맞춤형 식단 개발, 임상 연구 등을 수행하며 국내 케어푸드 산업 내 입지를 키우고 있는 기업이다. 협약의 중점 과제는 △상급종합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연구실, 수산물 안전성 검사기관 지정

식음료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연구실, 수산물 안전성 검사기관 지정

CJ프레시웨이는 자사의 식품안전연구실이 기업간 거래(B2B) 식자재 유통업계 최초로 수산물 안전성검사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수산물 안전성검사기관은 수산물 안전성 조사와 시험 분석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산하의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 지정하고 관리하는 기관이다.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연구실은 시설, 전문 인력, 검사 능력 평가 등 엄격한 심사 절차를 통과해 대외적인 공신력과 식품안전관리 역량

CJ프레시웨이, 급식용 'PB 주스' 1700만개 팔렸다

식음료

CJ프레시웨이, 급식용 'PB 주스' 1700만개 팔렸다

CJ프레시웨이는 급식용 PB 주스 상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5%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1~8월 급식용 PB 주스 상품의 누적 판매량은 약 1700만개다. 하루 평균 약 7만명이 맛본 셈이다. 해당 상품군은 오피스, 학교, 영유아 교육 시설, 시니어 시설 등에서 유통된다. 디저트 메뉴 또는 간식용으로 적합한 소용량(100ml 내외) 스파우트 파우치 또는 종이팩으로 구성됐다. CJ프레시웨이는 ▲튼튼스쿨(청소년) ▲아이누리(영유아) ▲헬씨누리(어

CJ프레시웨이, 자회사 에프앤디인프라 흡수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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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자회사 에프앤디인프라 흡수합병

CJ프레시웨이는 물류센터 자산관리 전문 자회사 에프앤디인프라를 흡수합병한다고 10일 공시했다. CJ프레시웨이는 존속회사로 남게되고, 에프앤디인프라는 합병 후 소멸된다. 합병의 목적은 경영 효율성 제고라고 밝혔다. CJ프레시웨이와 에프앤디인프라의 합병비율은 1대 0이며 합병 시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다. 합병기일은 오는 11월 18일이다.

CJ프레시웨이, 계열사 부당지원 공정위 과징금···"법적 대응"

식음료

CJ프레시웨이, 계열사 부당지원 공정위 과징금···"법적 대응"

CJ프레시웨이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45억원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 지역의 식자재 유통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계열사인 프레시원에 자사 인력 200여명을 파견하고 인건비를 대신 지급하는 등 부당 지원을 했다는 이유에서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공정위 제재에 대해 유감스럽다는 입장이다. 지역 유통사업자와 동반 성장을 추진했다며 법적 대응을 통해 다시 판단을 구한다고 밝혔다. 13일 공정거래위원회는 CJ프레시웨이가 구 프레시원

급식 사업 웃는데···CJ프레시웨이, 나홀로 '울상'

식음료

급식 사업 웃는데···CJ프레시웨이, 나홀로 '울상'

물가 상승에 따라 점심 값이 오르는 '런치플레이션' 여파로 구내식당 수요가 늘면서 급식업체 실적의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웰스토리와 현대그린푸드, 신세계푸드는 외형과 내실을 모두 잡았지만, 외식 식자재 사업과 병원 급식 비중이 높은 CJ프레시웨이는 수익성이 꺾였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웰스토리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750억원과 영업이익 46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1%, 24.3% 증가한 액수다. 삼

CJ프레시웨이, 2분기 영업익 301억···전년比 6.1%↓

식음료

CJ프레시웨이, 2분기 영업익 301억···전년比 6.1%↓

CJ프레시웨이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4.1% 증가한 8113억원으로 집계됐다. 급식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 사업 호조로 양적 성장을 이뤘으나 고물가·고금리 현상과 외식 경기 침체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다소 감소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사업별로 보면 식자재 유통 사업 매출은 5959억원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브랜드(PB)인 아이누리(영유아), 튼튼스쿨(청소년), 헬씨누리(노년층)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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