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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LG헬로비전, 현장직 180명 직고용···내년 자회사 출범
LG헬로비전이 300여명 규모의 비정규직 홈서비스 노동자들을 단계적으로 직접 고용한다. 2025년 1월 자회사를 만들어 180명 정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점차 대상을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고객 서비스 질을 높이는 한편, 근로자의 고용 안정화를 꾀하기 위한 결단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LG헬로비전은 홈서비스 자회사 '헬로커넥트N'(가칭) 설립을 위한 준비 절차에 착수했다. 최근에는 신규 법인의 ▲정보보안 ▲안전관리 ▲인사 업무를 담당할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