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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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검색결과

[총 27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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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이니시움' 살펴보는 이종배·안덕근·김재홍

한 컷

[한 컷]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이니시움' 살펴보는 이종배·안덕근·김재홍

(오른쪽 세 번째부터)이종배 국회수소경제포럼 대표의원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재홍 한국수소연합회장이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린 제3회 수소의날 행사에 참석하기 앞서 현대자동차 부스를 찾아 관계자로부터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이니시움 (INITIUM)'에 대해 설명 듣고 있다. '수소의 날'은 지난해 10월 31일 수소법 개정을 통해 올해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원소기호 H2를 형상화해 매년 11월 2일을 기념하지만 올

에너지기업 되려는 자동차 제조사

권용주

[권용주의 모빌리티쿠스]에너지기업 되려는 자동차 제조사

최근 들었던 가장 흥미로운 얘기는 수소전기차 관련 숨겨진 일화다. 기름이 없는 나라도 자동차를 타야 한다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의 언급은 이미 알려졌지만 주유소 얘기는 현대차그룹의 미래 전략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얘기여서 귀를 쫑긋하게 했다. 주유소 이야기는 이렇다. 정몽구 명예회장이 수소전기차를 해보자고 했을 때 어떻게 하면 소비자와 접점을 늘릴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고 한다. 제품 특성상 자동차가 소비자에게 인도되면 서비

하이브리드가 막은 '위기'···현대차 실적 선방에도 긴장감 확대(종합)

자동차

하이브리드가 막은 '위기'···현대차 실적 선방에도 긴장감 확대(종합)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을 깬 하이브리드(HEV)의 질주에 현대자동차가 약진하고 있다. 당초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라는 시장에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북미 지역에서 발생한 일회성 비용을 감안하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라는 평가다. 특히 사상 최고 실적을 냈던 작년 대비 역기저 효과로 글로벌 판매량은 줄었음에도 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와 하이브리드차 등 고부가 차종이 실적을 견인했

현대차, 3분기 영업이익 3조5809억원···전년比 6.5% 감소

자동차

현대차, 3분기 영업이익 3조5809억원···전년比 6.5% 감소

현대자동차가 올해 3분기 다소 실망스런 실적을 발표했다. 영업이익이 3조58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줄었다. 현대차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조580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2조928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0조9911억원과 비교해 4.7% 증가했다. 현대차 역대 3분기 기준으로는 최대 실적이다. 순이익은 3조205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하이브리드, 제네시스를 포함한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 판매 확대에 따른 평균판매단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가는 길···현대차가 선도하는 생산 혁신

자동차

[르포]'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가는 길···현대차가 선도하는 생산 혁신

거대한 로봇 팔이 섬세한 컨트롤로 작은 부품을 조립하고, 고성능 카메라가 사람의 눈을 대신해 미세한 흠집마저 찾아낸다. 로봇개는 공장 곳곳을 다니며 경비원 역할을 자처한다. 머나먼 미래의 상상 같지만 머지않아 현대자동차·기아 자동차 생산공장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이다. 현대차그룹은 로봇의 비전과 AI 기술이 조합된 공장의 획기적인 변화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는 스마트 팩토리 혁신 제조 기술을 공유하기 위한 신기술

정의선 "한-싱가포르, 혁신 정신 공유로 지속가능한 미래 열자"

재계

정의선 "한-싱가포르, 혁신 정신 공유로 지속가능한 미래 열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아시아 최고의 혁신 국가로 성장한 대한민국과 싱가포르가 지속적인 혁신 정신 공유를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의선 회장은 8일 오후(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한-싱가포르 비즈니스 포럼에서 대한민국 경제인을 대표해 환영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싱가포르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김동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등 재계 인

이재용·정의선, 尹 대통령 싱가포르 순방길 동행

재계

이재용·정의선, 尹 대통령 싱가포르 순방길 동행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오는 6일부터 진행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시아 순방에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그동안 대통령 경제사절단에 빠지지 않고 대부분 참석했던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이번 경제사절단에 합류하지 않는다. 3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과 정의선 회장은 오는 6일부터 진행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필리핀·싱가포르·라

에코프로비엠, 현대차 등과 친환경 LFP 양극재 기술 개발

에너지·화학

에코프로비엠, 현대차 등과 친환경 LFP 양극재 기술 개발

에코프로비엠은 폐기되는 고철을 재활용해 원가를 대폭 낮출 수 있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양극재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술 개발에는 현대자동차·기아, 현대제철 등과 협력한다. 프로세스는 현대제철이 재활용 철을 이용해 미세 철 분말 공정 기술을 개발하고, 에코프로비엠이 이를 받아서 LFP 양극재를 개발한 뒤 현대자동차·기아가 평가해 기술 내재화에 나서는 방식이다. 기존 LFP 양극재는 리튬, 전구체를 합성하

대화 나누는 최남호 산업부 2차관·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

한 컷

[한 컷]대화 나누는 최남호 산업부 2차관·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

(왼쪽)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과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25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H2 MEET 2024 개막식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H2 MEET 2024는 국내외 최신 수소 기술과 수소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글로벌 수소 산업 전시회이다. 국내외 주요 기업이 수소 엔진·수소 트랙터·수소 카고바이크 등 수소 모빌리티 제품을 전시하며, 수전해·탄소 포집 등 청정수소 생산 설비기술·액화수소 탱크·

현대차, '현대웨이'로 EV시장 사냥 나선다···10년간 120조 투자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현대차, '현대웨이'로 EV시장 사냥 나선다···10년간 120조 투자

현대자동차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CEO 인베스터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주주환원 대책과 향후 사업 계획을 밝히는 연례 투자자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 현대차는 완성차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 전기차 풀라인업 구축을 알리고, 시장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 목표도 더 높게 설정했다.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은 발표를 통해 "전동화 시대의 현대차는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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