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칼럼
[권한일의 건썰] 주5일제는 꿈, '탈건'은 현실
'탈건(脫建, 건설업에서 탈출) 고프다.' '탈건 축하합니다.'···건설사 MZ들 사이에서 심심치 않게 들리는 말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보던 표현이었지만 이제는 현장직은 물론, 본사 내근직에서도 입버릇처럼 나온다. 건설사 청년 인력 감소는 구조적인 문제가 된 지 오래다. 주요 건설사들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보면 최근 몇 년간 자발적 퇴사율이 줄곧 상승하는 흐름이 확인된다. 해고나 정년이 아니라 스스로 회사를 떠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