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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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장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상세검색

KCC·현대건설,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웨이파인딩시스템' 공동 개발

산업일반

KCC·현대건설,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웨이파인딩시스템' 공동 개발

KCC가 현대건설과 손잡고 힐스테이트 지하주차장 유니버설디자인 웨이파인딩 시스템(UDWS)을 공동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주차장 웨이파인딩은 아파트 입주민이나 방문객이 주차장에서 목적지까지 쉽고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시스템이다. 성별, 나이, 문화, 언어와 관계없이 길을 찾거나 주차장 내에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KCC는 4월 현대건설과 MOU를 맺고 웨이파인딩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K

'불나면 다 끝장' 전기차 포비아에 쫙 갈라진 요즘 아파트 민심

기획연재

[스토리뉴스 #더]'불나면 다 끝장' 전기차 포비아에 쫙 갈라진 요즘 아파트 민심

'우리 아파트에도 전기차 많은데…' 전기차 포비아(공포증)가 아파트 민심 갈라치기의 원흉이 되고 있다. 지난 1일 인천 서구 청라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벤츠 전기차 지하 주차장 화재 사고의 여파다. 이번 사고의 파장이 큰 이유는 화재의 원인과 결과 둘 모두 상식 범위를 넘어선 지점에 있기 때문이다. 우선 해당 차량은 당시 충전 상태도 아닌, '그저 주차해뒀을 뿐'인데 발화했다. 정밀한 발화점 찾기는 진행 중이다. 19일 인천경찰청과 국립과학수사

주차 59시간 뒤 불···커지는 전기차 화재 공포

소셜

[카드뉴스]주차 59시간 뒤 불···커지는 전기차 화재 공포

지난 1일, 인천의 한 대단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8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는데요. 이 사고를 계기로 전기차 화재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습니다. 충전 중이 아닌, 멀쩡히 주차돼있던 차량에서 화재가 시작됐기 때문인데요. 5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화재는 차 주인이 주차를 마친 지 약 59시간 만에 발생했습니다. 이번 화재로 인해 주민 2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관 1명이 온열질환 증상으로

텐트가 왜 거기서 나와?

숏폼

[저스트원미닛]텐트가 왜 거기서 나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하주차장에서 텐트를 목격한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텐트 친 걸 보게 됐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글과 사진을 업로드했는데요. 사진 속에는 주차장 두 칸을 차지하며 설치된 텐트가 있었습니다. 글쓴이는 "압도적인 크기에 순간 내가 잘못 봤나 싶었다"며 "텐트 안에 침낭도 있었고 모기향을 피운 흔적도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고 토로했습니다. 이러한 사연을 접

저커버그, 지하주차장 통해 초대한 LG전자

한 컷

[한 컷]저커버그, 지하주차장 통해 초대한 LG전자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2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지하주차장을 통해 들어서고 있다. 10년 만에 한국을 찾은 마크 저커버그는 1박2일 방한의 첫 일정으로 조주완 LG전자 사장과 인공지능(AI) 사업 리더십 확보를 논의를 위해 만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메타의 차세대 대규모언어모델(LLM)인 '라마3' 구동에 쓰일 인공지능 반도체 관련 논의를 하고 출국일인 29일엔 윤석열 대통령과 AI 관련 면담

아파트 주차장은 왜 하필 '무량판 구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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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UP 뉴스]아파트 주차장은 왜 하필 '무량판 구조'일까?

지난 4월 붕괴사고가 발생한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무량판 구조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해당 공법에 대한 국민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도 전수조사에 들어갔는데요. 무량판 구조란 무엇일까요? 우선 현재 사용되는 아파트 구조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보 없이 내력벽으로 상판을 받치는 '벽식 구조'. 두 번째는 상판의 하중을 보와 기둥으로 받치는 '기둥식 구조'. 그리고 마지막이 상판 밑에 보 없이 기둥으로 하중을 지탱하는

지하주차장서 캐치볼, 주민에 욕설도···"애가 뭘 보고 배우겠나"

[소셜 캡처]지하주차장서 캐치볼, 주민에 욕설도···"애가 뭘 보고 배우겠나"

지하주차장, 주차를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라는 것은 상식입니다. 간혹 주차구획을 벗어나거나, 여러 구획을 차지하는 등의 주차민폐가 논란이 됐는데요. 이번에는 지하주차장에서 캐치볼을 한 사례가 나왔습니다. 최근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A씨가 아들과 함께 캐치볼을 했습니다. 차량들이 주차돼 있어 공이 빗나간다면 차가 파손될 수도 있었던 상황. 지나가던 입주민 B씨가 이를 지적했지만 A씨는 적반하장으로 나왔습니다. 이 상황은 현장을 지켜

“소규모 공원도 지하주차장 건립 가능해진다”

“소규모 공원도 지하주차장 건립 가능해진다”

앞으로 주택밀집지역의 심각한 주차난해소를 위해 소규모 공원(3000㎡ 이하)에 대해서도 지형여건을 고려해 지하주차장 건립이 일부 허용될 전망이다.오봉수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금천1)은 지난 7월 8일 제26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소규모 공원 지하공간을 이용해 주차난을 해결하자”는 제안을 했으며 서울시가 이를 적극적으로 검토 수용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현재 서울시는 ‘소규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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