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경영권 사수 장치 쌓인 스페이스X···상장 앞두고 기관투자자 '딜레마' 스페이스X가 상장을 앞두고 경영권 보호 조항을 포함한 S-1을 제출하면서 지배구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차등의결권, 의무 중재안, 텍사스 법인 이전 등으로 주주권 보호가 제한되지만 대형 지수 조기 편입 요건을 갖춰 연기금과 기관의 패시브 자금 유입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연기금들은 지배구조 개선과 수익률 사이에서 딜레마를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