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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 시장 '초등생' 잡아라···은행계 선점 경쟁 확대
만 7세 이상 초등학생도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면서 은행계 카드사들이 미래 고객 확보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KB국민, 신한 등은 맞춤 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고, 기업계 카드사들은 신중하게 대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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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 시장 '초등생' 잡아라···은행계 선점 경쟁 확대
만 7세 이상 초등학생도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면서 은행계 카드사들이 미래 고객 확보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KB국민, 신한 등은 맞춤 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고, 기업계 카드사들은 신중하게 대응 중이다.
은행계 ‘5강 체제’ 굳어진 체크카드 시장
경기침체에 따른 합리적 소비성향의 확산과 정부의 체크카드 활성화 방침 등으로 체크카드 시장이 고속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체크카드 시장은 농협·국민·신한·우리·하나카드 등 막강한 시중은행 네트워크를 확보한 은행계 카드사들이 사실상 독점한 상태다. 더 많은 포인트 적립과 할인 혜택을 내세운 체크카드 상품을 선보이며 치열한 영업경쟁을 벌이고 있는 은행계 카드사의 ‘5강 체제’가 굳어지는 양상이다. 9일 한국은행의 ‘2014년중 지
체크카드 1억장 돌파했지만 전업카드사 실적 감소
체크카드의 발급장수가 1억 장을 돌파했지만 삼성, 현대 등의 전업카드사들의 실적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전업카드사(8개) 및 겸영은행(12개)의 체크카드 발급 수는 1억372만매로 전년말(9914만매) 대비 4.6%(458만매) 증가했다. 회사별로는 신한 2785만매, KB국민 1891만매, 우리 999만매, 하나SK 610만매로 발급 규모가 가장 많았다.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우리가 83만매(9.1%), 롯데 17만매(8.1%), 대구 15만매(11.1%), 외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