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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3Q 영업익 전년 동기比 20% ↑...선별 수주 전략 덕

건설사

두산건설, 3Q 영업익 전년 동기比 20% ↑...선별 수주 전략 덕

두산건설이 지난 3분기 침체된 건설시장에서도 괄목할 성과를 올렸다. 두산건설은 14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오해 3분기 매출액 1조6094억원, 영업이익 87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34%, 영업이익은 2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58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50%나 늘었다. 이는 선별 수주 전략과 브랜드 강화 노력이라는 게 두산건설 측 설명이다. 특히 3분기까지 자체 분양한 사업장에서 100% 완판을 달성한 것이 주요하게

두산건설, '투명경영·브랜드 재정립' 차별화로 새 도전

건설사

두산건설, '투명경영·브랜드 재정립' 차별화로 새 도전

두산건설이 데이터 기반의 투명 경영과 브랜드 및 전력(에너지)사업에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지난해 두산건설은 단순시공을 제외한 모든 프로젝트를 완판했다. 올해 1월에는 주택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인천 지역에서 계약 진행 24일 만에 완판에 성공했다. 두산건설 매출액은 2022년 대비 약 4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0%로 큰 폭의 성장을 보였다. 5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 것이다. 수주는 지난해 2조7000억원을 달성해 3년 연속 2조원 이상을

中 소유 대우산업개발 두산건설 인수, 왜

中 소유 대우산업개발 두산건설 인수, 왜

중국자본이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대우산업개발의 두산건설 인수(3000억원대 안팎)가 유력한 가운데 그 인수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대우산업개발은 옛 대우자동차판매에서 분할된 건설사로 자체 아파트 브랜드 ‘이안’을 갖고 있다. 회사(대우산업개발)측은 아직 조심스런 입장이다. 인수작업을 진행중인 사실은 맞지만, 그 이외에는 공식적으로 답변해 줄수 없다는 것. 그러나, 업계에선 대우산업개발이 두산건설의 높은 기업 브랜드 가치에 주목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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