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 서울 6℃

  • 인천 6℃

  • 백령 11℃

  • 춘천 1℃

  • 강릉 6℃

  • 청주 7℃

  • 수원 6℃

  • 안동 3℃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8℃

  • 전주 9℃

  • 광주 4℃

  • 목포 8℃

  • 여수 10℃

  • 대구 6℃

  • 울산 8℃

  • 창원 7℃

  • 부산 9℃

  • 제주 8℃

웰컴캐피탈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상세검색

웰컴캐피탈, 401억원에 토스뱅크 주식 모회사 이전

금융일반

웰컴캐피탈, 401억원에 토스뱅크 주식 모회사 이전

웰컴캐피탈이 보유한 토스뱅크 주식 전부를 모회사인 웰컴크레디라인에 처분했다. 15일 웰컴캐피탈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 소유 중인 토스뱅크 주식 전부(보통주 409만3360주·전환주 208만1725주)를 401억3805만원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웰컴캐피탈이 지난 2022년 토스뱅크 신규 주주로 합류한 이후 투자한 금액은 약 4300억원이다. 이번 토스뱅크 주식 정리는 웰컴캐피탈 매각 전 원매자 부담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란 해석이 나온다. 인터넷은행인 토스뱅크 지

손종주 이어 등판 준비 끝낸 손대희···거미줄 지배구조 해결 과제

저축은행

[지배구조 2024|웰컴금융②]손종주 이어 등판 준비 끝낸 손대희···거미줄 지배구조 해결 과제

웰컴금융그룹은 대부업에서 벗어나 저축은행 인수를 통해 제도권 금융 안착에 성공했으나 지배구조의 경우 아직 선진화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지주사 체계를 갖추지 못한 웰컴금융그룹은 거미줄과 같이 얽히고 설킨 지배구조 체제 아래 수많은 계열사를 두고 있다. 웰컴금융그룹은 2세로의 경영 승계를 어느 정도 완성한 상태다. 손종주 회장의 장남인 손대희 웰컴에프앤디 부사장은 이미 다양한 계열사의 지분 보유를 통해 주요 계열사의 지배

대부업 이미지 벗었지만···저축은행 위기에 '살얼음 판'

금융일반

[지배구조 2024|웰컴금융①]대부업 이미지 벗었지만···저축은행 위기에 '살얼음 판'

2021년 말 대부업 라이선스 반납 후 사세 확장에 집중해오던 웰컴금융그룹의 '몸집 불리기'에 제동이 걸렸다. 웰컴금융그룹을 이끄는 손종주 회장은 저축은행 인수를 통해 제도권 금융으로 들어온 뒤 꾸준한 인수합병(M&A)을 통해 빠르게 그룹을 성장시켰다. 지난해부터는 주력 사업인 저축은행 업황이 부진에 빠지며 그룹 전체 성장 엔진이 멈춘 모습이다. 이 과정에서 손 회장은 수익이 나지 않는 비금융 사업은 빠르게 매각하는 결단력을 보여줬다. 부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