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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경험 약점 불식한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사장···내실 강화 속도

일반

[보릿고개 넘는 건설]건설업 경험 약점 불식한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사장···내실 강화 속도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 첫해부터 괄목할 만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전 대표는 취임 전만 해도 건설업 경험이 없어 일각에선 우려의 시선도 있었지만 예상과 다르게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1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의 현재까지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은 4조7191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수주액인 4조5988억원보다 1200억원가량 증가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주요 건설사 중 가장 먼저 연간 도시정비사업 '4조 클럽'에 입성한 데 이어 도

치솟은 원가율에 건설사들 '속수무책'···4분기도 실적 부진 우려

건설사

치솟은 원가율에 건설사들 '속수무책'···4분기도 실적 부진 우려

주요 건설사들이 3분기 암울한 성적표를 받았다. 부동산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악재가 겹치면서 수익성이 악화된 영향이다. 특히 공사비 급등으로 원가율이 치솟으면서 건설업계 4분기 실적 전망도 밝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주요 건설사의 3분기 실적이 대부분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시공능력평가 1위 삼성물산 건설부분의 3분기 매출은 4조4820억원과 영업이익 2360억원을 기록했다

'플랜트 전문가'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 해외서 '승승장구'

건설사

[보릿고개 넘는 건설]'플랜트 전문가'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 해외서 '승승장구'

현대엔지니어링이 해외사업에 집중하며 일감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만 해외 원자재 가격 상승 탓에 이익률이 하락하는 점 등은 현대엔지니어링이 해결해야할 할 숙제로 꼽힌다.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7% 늘어난 8조157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139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3.8% 증가했다. 증권가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의 올해 매출은 15조706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대엔지니

DL이앤씨, 2분기 영업이익 326억···자회사 대손 반영 영향

건설사

DL이앤씨, 2분기 영업이익 326억···자회사 대손 반영 영향

DL이앤씨 올해 2분기 실적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DL이앤씨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2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4.6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70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06% 증가했다. 순이익은 406억원으로 14.39% 늘었다. 이 같은 실적 감소는 자회사인 DL건설의 원가율 조정과 대손 반영으로 인한 영향이 크다고 DL이앤씨 측은 설명했다. DL이앤씨는 "주택사업의 업황 부진이 장기화하는 상황

상장 건설사 3곳 중 1곳 상반기 적자

상장 건설사 3곳 중 1곳 상반기 적자

상장 건설사 3곳 중 1곳은 상반기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부동산경기 장기 침체와 해외 원가율 상승 등이 악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됐다.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제회계기준(IFRS) 별도 기준으로 상장 건설사 58곳 중 31.0%인 18곳이 상반기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이 중 13곳은 작년 상반기 흑자를 냈다가 올해 상반기 적자로 돌아섰고 1곳은 적자 규모가 커졌다. 4곳은 적자가 이어졌지만 그 규모는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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