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우유 안 마시는 韓···유업계, 해외서 돌파구 찾는다
국내 유업계가 저출산과 내수 시장 위축으로 인한 흰우유 소비 감소에 대응해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다. 매일유업·남양유업·서울우유 등은 현지 맞춤형 제품 전략과 가공유,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수출 품목을 다양화하며 성장 활로를 모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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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안 마시는 韓···유업계, 해외서 돌파구 찾는다
국내 유업계가 저출산과 내수 시장 위축으로 인한 흰우유 소비 감소에 대응해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다. 매일유업·남양유업·서울우유 등은 현지 맞춤형 제품 전략과 가공유,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수출 품목을 다양화하며 성장 활로를 모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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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흔들리는 유업계, 남양유업만 반전···시장 판도 변화
국내 유업계가 우유 소비 감소와 원가 부담 확대에 따라 실적 부진을 겪는 가운데, 남양유업만 비용 효율화와 제품 다변화로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서울우유와 매일유업은 수익성 악화가 이어진 반면, 남양유업은 사모펀드 체제 하에서 저수익 사업 정리, 판매관리비 축소, 가공유와 단백질 음료 판매 확대 등으로 실적 개선을 이뤘다. 그러나 전체 매출 감소로 흑자 지속 가능성은 불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