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 서울 6℃

  • 인천 6℃

  • 백령 11℃

  • 춘천 1℃

  • 강릉 6℃

  • 청주 7℃

  • 수원 6℃

  • 안동 3℃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8℃

  • 전주 9℃

  • 광주 4℃

  • 목포 8℃

  • 여수 10℃

  • 대구 6℃

  • 울산 8℃

  • 창원 7℃

  • 부산 9℃

  • 제주 8℃

에코프로 검색결과

[총 146건 검색]

상세검색

에코프로 "2030년까지 매출 32조원, 영업이익률 12% 달성할 것"

에너지·화학

에코프로 "2030년까지 매출 32조원, 영업이익률 12% 달성할 것"

에코프로가 중장기 전략을 통해 오는 2030년까지 양극재 캐파 71만톤(t), 전구체 25만5000톤 체제를 구축하는 중장기 비전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매출 32조원, 영업이익률 12%를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에코프로는 8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에서 국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기업설명회 '에코프렌들리데이'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중장기 비전의 골자는 ▲기술 리더십 ▲코스트 리더십 ▲친환경 리더십을 갖춰 전기차 캐즘(C

복귀한 이동채, 활발한 경영활동···'양극재 사업' 연일 강조

에너지·화학

복귀한 이동채, 활발한 경영활동···'양극재 사업' 연일 강조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이 지난 9월 경영 일선에 복귀한 후 연일 활발한 경영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전 회장은 복귀 후 양극재 등 이차전지소재사업에 대해 잇달아 강조한 만큼, 향후 그룹 차원에서의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도 예상된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은 지난 9월 중국 전구체 제조사 GEM과의 업무협약식을 기점으로 경영 일선에 복귀한 후 ▲추석 맞이 배식 봉사활동 ▲창립기념식 ▲에코프로에이치엔 초평사업장 준공식 등에

에코프로 "성장 과실 임직원과 나눈다"...자사주 12만7000주 지급

산업일반

에코프로 "성장 과실 임직원과 나눈다"...자사주 12만7000주 지급

에코프로가 성장 과실을 임직원들과 나눈다. 임직원 약 2500명으로 자사주 12만7456주를 지급한다. 에코프로는 오는 22일 창립 26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RSU)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에코프로는 지난 2022년 10월 이사회를 통해 전 임직원에게 RSU 지급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당시 이사회에서 결정한 지급 주식 총수는 25만4913주로, 올해는 이 중 절반을 지급하고 나머지 절반은 내년 10월에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되는

에코프로, 스웨덴 배터리 사절단과 이차전지 협력 논의

에너지·화학

에코프로, 스웨덴 배터리 사절단과 이차전지 협력 논의

스웨덴 배터리 사절단이 이차전지 소재 글로벌 제조경쟁력을 구축한 에코프로의 포항캠퍼스를 찾아 사업 협력을 모색하기로 했다. 29일 에코프로는 지난 25일 배터리 사절단이 포항 영일만 산업단지 내 에코프로 포항캠퍼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스웨덴에너지청이 주관한 스웨덴 배터리 사절단은 자국 내 배터리 산업 육성과 생태계 구축을 위해 에코프로 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포항캠퍼스를 방문했다. 배터리 사절단은 스웨덴에너지청, 스웨덴 국영연

에코프로, 에코프로에이치엔 유상증자 120% 청약 결정

에너지·화학

에코프로, 에코프로에이치엔 유상증자 120% 청약 결정

에코프로가 책임경영 차원에서 가족사 에코프로에이치엔 유상증자에 약 600억원의 자금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 5일 반도체와 이차전지소재로 신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에코프로에이치엔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에코프로, 초과 청약 한도 최고치까지 주식 매입 에코프로그룹의 지주사 에코프로는 25일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유상증자에 총 606억원(예정 발행가액 기준)의 자금을 투입해 보통주 171만5695주를 확보한다고 공시했다. 에코프로

이동채의 10년 노력···에코프로-GEM, 리사이클까지 기술협력

에너지·화학

이동채의 10년 노력···에코프로-GEM, 리사이클까지 기술협력

에코프로그룹이 리사이클 전담 가족사 에코프로씨엔지가 다음 달 중순 중국의 전구체 생산기업 거린메이(GEM)와 기술 교류를 추진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박석회 에코프로씨엔지 대표를 비롯한 기술진 20여명이 GEM 본사를 방문하기로 하고 일정을 조율 중이다. 앞서 GEM은 2019년 리사이클 사업 관련 기술을 에코프로씨엔지에 적극 이전해주면서 설립 초기 에코프로씨엔지의 기술 확보에 도움을 줬다. 이를 위해 경영에 복귀한 이동채 전 회장은

복귀한 에코프로 이동채, 환경보호 활동 동참

ESG일반

복귀한 에코프로 이동채, 환경보호 활동 동참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 등 에코프로 임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창 및 포항에서 배식 봉사를 하고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12일 에코프로는 지난 11일 청주시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가위 온정 나눔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가정을 위한 특식 곰탕을 배식하고 포장하는 것은 물론 비누와 칫솔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도 전달했다. 포항캠퍼스에서도

에코프로 이동채, 양극재 사업 들고 '복귀'···"中과 협력해 위기 타개"

에너지·화학

에코프로 이동채, 양극재 사업 들고 '복귀'···"中과 협력해 위기 타개"

에코프로비엠과 중국 전구체 제조사 GEM이 인도네시아에 양극소재 밸류체인을 구축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이동채 에코프로 전 회장이 양극소재 사업을 들고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 이 전 회장은 경영복귀 후 직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배터리 시장이 왜 이렇게 됐을까, 우리의 앞길은 무엇인가 생각해 봤는데 앞길이 보이지 않았다"라며 "그래서 세상을 뒤엎어 보자고 결심했다. 지금처럼 하다가는 미래가 없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국내 배터리 업계의

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 나란히 52주 신저가 경신

종목

[특징주]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 나란히 52주 신저가 경신

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이 나란히 1년 사이 최저가를 경신했다. 9일 오전 9시 27분 기준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 대비 1.14% 하락한 15만63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에코프로는 0.77% 하락한 7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에코프로비엠은 15만2300원까지 주가가 내려가며 1년 내 최저가를 경신했다. 에코프로는 장중 7만5600원까지 하락하며 최저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 주가 하락은 미국 고용지표 냉각으로 시장의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얼어

2천억 유증하는 에코프로에이치엔···에코프로, 이차전지사업 '올인'

에너지·화학

2천억 유증하는 에코프로에이치엔···에코프로, 이차전지사업 '올인'

양극재 기업 에코프로그룹이 이차전지 소재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계열사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전날 2000억원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신사업 포부를 당차게 드러냈고, 에코프로비엠 역시 정부가 지원하는 양극재 개발 사업에 참여했다. 이에 따라 향후 에코프로그룹이 이차전지 사업을 어떻게 펼쳐나갈지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그룹은 올해 양극재 시장 둔화에도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