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 서울 6℃

  • 인천 6℃

  • 백령 11℃

  • 춘천 1℃

  • 강릉 6℃

  • 청주 7℃

  • 수원 6℃

  • 안동 3℃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8℃

  • 전주 9℃

  • 광주 4℃

  • 목포 8℃

  • 여수 10℃

  • 대구 6℃

  • 울산 8℃

  • 창원 7℃

  • 부산 9℃

  • 제주 8℃

셀트리온 검색결과

[총 668건 검색]

상세검색

유한양행, R&D 투자 진심인 이유

제약·바이오

유한양행, R&D 투자 진심인 이유

국내 상위 제약바이오사 중 유한양행이 3분기 연구개발(R&D)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 상위 기업은 올해 3분기 기준 매출의 10% 이상을 신약개발(R&D)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매출 상위 제약바이오 기업 10곳의 평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비용은 10%였다. 유한양행은 전통 제약사 중 유일하게 연구개발비 2000억원을 넘겼다. 유한양행의 올해 3분기 누적 투자금액은 2011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다. 전년

셀트리온 "주식시장 변동성에도 사업 순항···대차계약은 해지해야"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주식시장 변동성에도 사업 순항···대차계약은 해지해야"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등 주요 사업과 성장 전략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어 올해 매출 가이던스인 3조5000억원은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이날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국내외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국내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지만 회사의 사업과 성장 전략은 흔들림 없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현재의 매출 가이던스는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앞서 회사는 지난 9월 9일 장래사업

셀트리온, 스위스 유통사 300억원에 인수···'시밀러' 직판 본격화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스위스 유통사 300억원에 인수···'시밀러' 직판 본격화

셀트리온이 스위스 제약 유통사인 'iQone Healthcare Switzerland'(이하 아이콘)를 인수하면서 스위스 현지 의약품 직판에 본격 착수한다. 15일 셀트리온은 이달 아이콘 인수 절차가 완료됐으며 인수 대금은 한화로 약 300억 원 규모라고 밝혔다. 업무 효율성 및 마케팅 시너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셀트리온 헝가리 법인에서 인수하고 아이콘은 자회사 형태로 편입되는 구조다. 스위스는 높은 생활 수준을 바탕으로 인구수 대비 비교적 큰 규모의 제약 시장

셀트리온 "트럼프 정부, 시밀러 사업에 우호적 환경···환율·관세도 '긍정'"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트럼프 정부, 시밀러 사업에 우호적 환경···환율·관세도 '긍정'"

셀트리온이 미국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이후 바이오시밀러 판매 기회가 확대되고, 환율 및 관세 측면에서도 회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회사는 12일 홈페이지 '주주님께 드리는 글'을 게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회사는 산업연구원에서 지난달 7일 발간한 '미국 대선 시나리오별 한국 산업 영향과 대응 방향' 보고서를 언급하며 "보고서는 트럼프 정부가 제네릭 및 바이오시밀러 사용 촉진에 우호적이라고 평가하면서 이들 의약품 사용

셀트리온, 3분기 누적 매출 2조5000억원···전년 연간 실적 넘어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3분기 누적 매출 2조5000억원···전년 연간 실적 넘어

셀트리온은 8일 연결 기준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881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1.2% 증가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이다. 이에 올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2조4936억원을 달성해 전년도 연간 매출(2조1764억원)을 뛰어넘었다.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4% 감소한 2077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매출원가 개선 및 합병 상각비 감소 효과로 전 분기 대비 186.5% 개선됐다. 영업이익률은 23.6%를 나타냈다. 글로벌 전역에서 입

셀트리온, 분기 매출 '1조 시대'···'트럼프 귀환' 힘 더할까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분기 매출 '1조 시대'···'트럼프 귀환' 힘 더할까

셀트리온이 신약과 바이오시밀러 사업 호조로 분기 매출 1조원 시대를 열고 있다. 서정진 회장이 경영 복귀 당시 약속했던 연 매출 3조5000억원도 무난하게 달성하고, 내년부터는 매년 앞자리 수를 갱신하며 오는 2026년 5조4000억원대 매출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게다가 최근 미국 대통령으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당선됨에 따라 셀트리온의 사업 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흘러나온다. 8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올 3분기

셀트리온, 美서 'ADC 신약' 첫 공개···'오픈 이노' 빛 봤다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美서 'ADC 신약' 첫 공개···'오픈 이노' 빛 봤다

셀트리온이 미국에서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파이프라인의 개발 성과를 첫 선보였다. 셀트리온은 4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World ADC 2024(이하 월드 ADC)'에 참가해 ADC 신약 파이프라인의 개발 성과를 처음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월드 ADC는 전 세계에서 1200여 명 이상의 전문가와 산업계 관계자가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ADC 콘퍼런스로, 올해는 나흘 간의 일정으로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다. 셀트리온은 5일(현지시간) 오

셀트리온, '스텔라라 시밀러' 독일·네덜란드 출시···유럽 시장 공략 박차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스텔라라 시밀러' 독일·네덜란드 출시···유럽 시장 공략 박차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를 유럽에 출시했다. 셀트리온은 이달 1일(현지 시간) 유럽 주요 5개국 중 하나인 독일에서 스테키마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셀트리온 독일 법인은 제품 출시 일정을 고려해 사전에 약가 등재 및 처방 시스템 등록 절차를 마치는 등 시장 맞춤형 전략을 통해 제품 출시를 빠르게 진행했다. 특히, 출시 전부터 독일 최대 규모의 소화기 학회인 '독일 소화기 학회'(German Ga

서정진 美 소화기학회서 '짐펜트라' 경쟁력 알려···장기 사후분석 결과도 첫 공개

제약·바이오

서정진 美 소화기학회서 '짐펜트라' 경쟁력 알려···장기 사후분석 결과도 첫 공개

셀트리온은 현지시간 25일부터 엿새간 열린 '2024 미국 소화기학회(이하 ACG)'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T-P13 SC(인플릭시맙 피하제형, 미국 제품명: 짐펜트라)'의 글로벌 3상 장기 사후분석 결과를 구두 발표로 처음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ACG는 9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지닌 미국 소화기 관련 주요 학회 중 하나로, 전 세계의 소화기 질환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와 임상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열렸다.

셀트리온, '짐펜트라' 美 보험시장 90% 확보···"블록버스터 등극 가시화"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짐펜트라' 美 보험시장 90% 확보···"블록버스터 등극 가시화"

셀트리온이 미국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이하 PBM)에서 운영하는 6개의 모든 공-사보험 영역에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짐펜트라'를 등재시키는 계약을 확보했다. 셀트리온은 그동안 3대 PBM 중 한 곳을 대행하는 의약품구매대행사(GPO)와 사보험 처방집 등재 조건을 협의한 결과, 지난 25일(현지 시간) 최종 합의에 이르러 이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번 계약으로 미국 의약품 처방 시장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