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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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 검색결과

[총 3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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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계열사,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설에 적극 대응···"사실 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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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계열사,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설에 적극 대응···"사실 무근"

롯데지주를 비롯한 롯데쇼핑·롯데케미칼 등이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설 루머에 '사실 무근'이라고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지주·롯데케미칼·롯데쇼핑은 오후 12시 30분께 공시를 통해 시장에서 거론되고 있는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공시했다. 앞서 지난 주말 사이 온라인상에서 '롯데 제2의 대우그룹으로 공중분해'라는 자극적인 내용의 글이 나돌았다. 롯데그룹 전체 유동성 위기

롯데 화학 계열사 임원, 책임경영으로 위기 극복···급여 일부 자진 반납

에너지·화학

롯데 화학 계열사 임원, 책임경영으로 위기 극복···급여 일부 자진 반납

롯데케미칼·롯데정밀화학 등 롯데 화학군 계열사 임원들이 급여 일부 자진 반납으로 책임경영에 나선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 화학군 계열사 임원들은 급여의 10∼30%를 각각 자진 반납한다. 이는 석유화학 불황과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신동빈 회장을 포함한 경영진이 솔선수범해 어려운 환경을 돌파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롯데 화학 계열사들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불황으로 인해 실적 부진을

롯데정밀화학, 美 Colorcon과 '1조원' 규모 의약용 셀룰로스 유통 계약

에너지·화학

롯데정밀화학, 美 Colorcon과 '1조원' 규모 의약용 셀룰로스 유통 계약

롯데정밀화학은 세계 1위 의약용 셀룰로스 유통사 미국 Colorcon社(칼라콘)와 글로벌 유통 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계약 내용은 롯데정밀화학의 고부가 스페셜티 사업인 의약용 셀룰로스 제품을 칼라콘을 통해 글로벌 제약 시장에 10년간 판매하는 것이다. 의약용 셀룰로스는 목재 펄프를 원료로 만든 식물성 소재로 타블렛(알약) 코팅 및 캡슐 원료로 사용된다. 롯데정밀화학은 내년까지 790억원 규모의 의약용 셀룰로스 공장 증설을 진행 중이다. 증설

롯데정밀화학-日 JERA, 청정 암모니아 밸류체인 협력 '맞손'

에너지·화학

롯데정밀화학-日 JERA, 청정 암모니아 밸류체인 협력 '맞손'

롯데정밀화학은 전날 일본 최대 전력회사 JERA와 청정 암모니아 밸류체인 업무협약(JCA)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해외 청정 암모니아 공급망 최적화 ▲양국의 저탄소 연료 표준 마련 ▲밸류체인 확대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6월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와 일본 경제산업성이 청정수소 암모니아 공급망 개발 워킹그룹을 신설해 민간 청정수소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것의 일환이다. 롯데정밀화학은 아시

'롯데그룹 최초' 화학군 임직원 공동 기부 플랫폼 'GiveOn' 개설

에너지·화학

'롯데그룹 최초' 화학군 임직원 공동 기부 플랫폼 'GiveOn' 개설

롯데 화학군 4개사(케미칼/정밀화학/알미늄/에너지머티리얼즈)는 21일 롯데그룹 최초로 화학군 임직원 공동 기부 플랫폼 '기부온(GiveOn)'을 공식 출범한다. '기부온(GiveOn)' 은 기존 롯데 화학군 각 사별로 운영되던 사회공헌 기부 프로그램을 임직원 참여형 공동 기부 제도로 통합한 새로운 기부 플랫폼이다. PC 및 모바일 접속이 모두 가능하여 보다 편리하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으며, 기부 캠페인뿐만 아니라 응원, 봉사, ESG 활동 등 다양한 C

롯데정밀화학, 2분기 영업이익 171억원···작년 동기 대비 75.3%↓

에너지·화학

롯데정밀화학, 2분기 영업이익 171억원···작년 동기 대비 75.3%↓

롯데정밀화학은 30일 2분기 매출액 4221억원, 영업이익 171억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5.7% 증가,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58.3% 증가했다. 이는 상반기 정기보수 영향에 따른 판매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용 소재 증설완료로 인한 판매 확대 등으로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하반기에는 염소 계열 ECH(에폭시 수지 원료)의 구조적인 시황 개선과 식의약용 셀룰로스 소재 판매 확대를 통해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다.

'체질개선' 칼 빼든 이훈기 롯데케미칼 대표···자사주 매입 '자신감'

에너지·화학

'체질개선' 칼 빼든 이훈기 롯데케미칼 대표···자사주 매입 '자신감'

수년간 적자에 허덕이던 롯데케미칼이 실적 회복에 시동을 걸었다. 올해 고강도 사업 구조조정 승부수를 던진 데 이어 하반기 석유화학 업황 조짐을 보이자 롯데그룹 화학3사(롯데케미칼·롯데정밀화학·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에 나서면서 실적 반등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등 롯데그룹 화학 계열사 임원 127명이 자사주를 매입했다. 이훈기 롯데케미칼 대표

롯데정밀화학, 1분기 영업익 108억원···전년比 27.1% 증가

에너지·화학

롯데정밀화학, 1분기 영업익 108억원···전년比 27.1% 증가

롯데정밀화학은 29일 1분기 매출액 3,994억원, 영업이익 108억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2.9%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케미칼사업부문의 반도체용 소재 등의 수익성 개선으로 27.1% 증가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케미칼사업부문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7.7% 감소한 2,8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염소계열 제품의 정기보수에 따른 판매량 감소 및 전방 수요 감소에 따른 국제가 하락 영향이다. 그린소재사업부문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0.5% 증

롯데그룹 화학군, 아시아 최대 규모 '차이나플라스 2024' 참가

에너지·화학

롯데그룹 화학군, 아시아 최대 규모 '차이나플라스 2024' 참가

롯데케미칼과 롯데정밀화학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박람회인 '차이나플라스 2024'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지시간 기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메이저 화학기업을 비롯하여 전 세계 약 4000여 개의 기업들이 참여한다. 롯데케미칼과 롯데정밀화학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SEED FOR TOMORROW'란 주제로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와 그린 비즈니스 기술 및 친환경 소재 브

롯데정밀화학, 암모니아 수출 사업 시작··· 아시아 청정 암모니아 허브 도약 포석

에너지·화학

롯데정밀화학, 암모니아 수출 사업 시작··· 아시아 청정 암모니아 허브 도약 포석

롯데정밀화학은 지난 17일 울산사업장의 암모니아 터미널에 인접한 울산항에서 암모니아 수출 초도 출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물량은 베트남 향 8500톤이며, 별도로 동북아 시장으로 3만톤의 수출 계약도 완료된 상태다. 이를 시작으로 동아시아 대상 유통량을 늘려갈 계획이다. 롯데정밀화학은 지난 2월 수출 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암모니아 운송 선박 구매 계약을 마친 바 있다. 이를 통해 중동, 미주 등에서 대량으로 확보한 암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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