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해운
10조 쓴 HMM, 현대무벡스 지분도 매각···'실탄 확보' 본격화
HMM은 현대무벡스 지분 일부를 매각하여 약 764억8800만원을 확보했다. 이는 향후 선박 발주 및 해외 터미널 투자에 대비하여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로, HMM은 2030년까지 총 29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매각은 HMM의 중장기 투자 전략의 일환으로, 보유 자산을 현금화하여 필요한 유동성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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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해운
10조 쓴 HMM, 현대무벡스 지분도 매각···'실탄 확보' 본격화
HMM은 현대무벡스 지분 일부를 매각하여 약 764억8800만원을 확보했다. 이는 향후 선박 발주 및 해외 터미널 투자에 대비하여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로, HMM은 2030년까지 총 29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매각은 HMM의 중장기 투자 전략의 일환으로, 보유 자산을 현금화하여 필요한 유동성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다.
보도자료
키움증권, 포스코인터내셔널 주식 4727억원 추가취득
키움증권이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주식 853만2256주를 4726억8698만원에 취득하며 지분 4.9%를 확보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내달 7일이며, 키움증권은 내부 투자 의사 결정에 따라 이번 지분 취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키움증권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주요 주주로 부상할 전망이다.
산업일반
고려아연 10.5조 미국 제련소 추진···8조 보증 부담
고려아연이 미국 테네시주에 약 10조5000억원을 투자해 통합제련소를 신설한다. 신규 제련소에서는 미국 정부 지정 핵심광물을 포함한 13개 금속이 생산될 예정이다. 현지법인을 통해 8조3931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제공하며 재무 부담 관리가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고려아연은 실적 개선세를 유지하며 북미 생산 기반을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통신
"규모 키우고 투자 늘리고"···통신 3사, AI 데이터센터 '격돌'
AI 데이터센터를 미래 핵심 인프라로 꼽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수조원대 투자를 통해 전국적으로 시설 확대에 나서고 있다. 각 사는 신사업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목표로 대형 데이터센터 신설, 외자 유치, 해저케이블 확장 등 전략을 펼치며 경쟁을 본격화했다. 성숙기에 접어든 이동통신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움직임이다.
재계
최태원 "AI 데이터센터, 2035년까지 1000조 규모 투자 이뤄질 것"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9일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통해 "SK텔레콤은 총 15GW 규모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어 "AI 데이터센터, 2035년까지 1000조 규모 투자 이뤄질 것"이라며 "SK하이닉스는 용인 600조·청주 100조 투자 앞당겨 실시하겠다"고 했다.
전기·전자
SK하이닉스, 용인 1기 팹에 21조6000억원 추가···총 31조원 투입
SK하이닉스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팹과 클린룸 추가 건설에 21조6081억원을 추가 투자한다. 총 투자액은 31조원으로 늘어난다. 이곳에서는 HBM 등 차세대 D램을 생산하고, 생산라인 규모 확대와 첨단 장비 도입을 통해 AI 반도체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트럼프 "미국, 전례 없는 투자 유입···세계 최고 투자처 부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감세와 관세 정책에 힘입어 미국에 18조 달러 이상의 투자가 미국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밝혔다. AI, 자동차, 첨단 제조업 분야 공장 건설이 급증하는 가운데, S&P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트럼프 계좌 출시 등 자산 형성 정책도 발표됐다.
금융일반
금융위-산업부, 제조업 AI 전환 지원 협력...국민성장펀드 연계 강화
금융위원회와 산업통상부가 제조업 AI 전환 가속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두 부처는 M.AX 얼라이언스와 정책금융 연계를 논의하고, 국민성장펀드에서 30조원 이상을 AI 분야에 투자할 계획이다. 정부와 기업, 금융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2030년 제조업 혁신과 100조원 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
항공·해운
HMM, '3조원 규모' 친환경 선박 12척 '국내 발주'···HD현대重·한화오션 건조
HMM이 3조500억원을 투입해 1만3000TEU급 LNG 연료 친환경 컨테이너선 12척을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에 발주했다. 이는 2018년 이후 7년 만의 대규모 투자로, HMM은 선복량 확대와 친환경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할 계획이다.
재계
이재용·정의선에 김동관까지···韓美 관세협상 '구원투수' 총출동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미국으로 출국해 트럼프 행정부의 25% 자동차 관세를 앞두고 한미 관세 협상 지원에 나섰다. 삼성·현대차는 대규모 투자, 한화는 조선업 협력 등 각사별 맞춤 전략을 통해 정부 협상 역량을 보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