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인류 먹거리 문제 모색···'월드푸드테크포럼' 개최
'월드푸드테크포럼'이 18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1월 설립된 한국푸드테크협의회가 글로벌화를 위해 월드푸드테크협의회로 변경된 이후 추진하는 첫 번째 사업이다. 이번 행사 계기로 전 세계 창발가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게 됨으로써 푸드테크 분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민간 협의체로 발돋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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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포토]인류 먹거리 문제 모색···'월드푸드테크포럼' 개최
'월드푸드테크포럼'이 18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1월 설립된 한국푸드테크협의회가 글로벌화를 위해 월드푸드테크협의회로 변경된 이후 추진하는 첫 번째 사업이다. 이번 행사 계기로 전 세계 창발가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게 됨으로써 푸드테크 분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민간 협의체로 발돋움할 것으로 내다봤다.
식음료
김홍국 '장인라면' 부진 발목?···5년 새 대표 4번 갈아치운 하림산업
김홍국 하림 회장이 진두지휘한 가정간편식(HMR) 사업이 좀처럼 풀리지 않으면서 하림산업이 '적자 수렁'에 빠졌다. 하림산업은 제조설비 설립을 시작한 2019년부터 공동대표 체제를 구축하고 사업을 추진 중이나 5년 새 4명의 대표이사를 갈아치우며 경영 불안을 겪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민동기 하림산업 공동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하림산업은 민 대표의 사임으로 김홍국 회장의 큰 형인 김기만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민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국내 키즈식 브랜드 '푸디버디' 론칭··· HMM 인수전 질문엔 "국가 경쟁력 강화 중요"
하림이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청담씨네시티에서 국내 키즈식 브랜드 '푸디버디' 론칭을 개최했다. 하림은 이번 론칭을 통해 영·유아 식품 시장에 뛰어들었다. 어린이 전용 HMR은 새로운 식품 사업을 개척하고자 하는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의 의지가 담긴 신사업이다. 이번 푸디버디는 '맛의 가치를 아는 아이로 키웁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용 간편 조리식품 콘셉트로 선보인다. 국내산·유기농 등 품질 좋은 원재료와 부드러운 식감, 나트
한 컷
[한 컷]'푸디버디' 론칭 발표하는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국내 키즈식 브랜드 '푸디버디' 론칭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하림은 이번 론칭을 통해 영·유아 식품 시장에 뛰어든다. 어린이 전용 HMR은 새로운 식품 사업을 개척하고자 하는 김 회장의 의지가 담긴 신사업이다. 이번 푸디버디는 '맛의 가치를 아는 아이로 키웁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용 간편 조리식품 콘셉트로 선보인다. 국내산·유기농 등 품질 좋은 원
한 컷
[한 컷]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어린이식 혁신 이끌 것"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국내 키즈식 브랜드 '푸디버디' 론칭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하림은 이번 론칭을 통해 영·유아 식품 시장에 뛰어든다. 어린이 전용 HMR은 새로운 식품 사업을 개척하고자 하는 김 회장의 의지가 담긴 신사업이다. 이번 푸디버디는 '맛의 가치를 아는 아이로 키웁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용 간편 조리식품 콘셉트로 선보인다. 국내산·유기농 등 품질 좋은 원
한 컷
[한 컷]새 먹거리 '어린이 HMR' 점찍은 김홍국 하림 회장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국내 키즈식 브랜드 '푸디버디' 론칭에서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하림은 이번 론칭을 통해 영·유아 식품 시장에 뛰어든다. 어린이 전용 HMR은 새로운 식품 사업을 개척하고자 하는 김 회장의 의지가 담긴 신사업이다. 이번 푸디버디는 '맛의 가치를 아는 아이로 키웁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용 간편 조리식품 콘셉트로 선보인다. 국내산·유기농 등 품질 좋은 원재료
재계
33명 총수 주식 3조원 증가···이재용, 유일 '10조 클럽'
올해 1분기 33명의 그룹 총수 주식재산은 3조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증가율 1위는 하림의 김홍국 회장이었고 증가액으로는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최태원 SK 회장의 주식 가치는 가장 크게 감소했으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주식 가치는 유일하게 10조원대로 조사됐다. 13일 기업 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주식 평가액 '증가율' 1위는 김홍국 하림 회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 회장이 하림지주
식음료
[지배구조 2023|하림②]'옥상옥 구조' 장남 김준영 승계 준비 착착
하림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은 김홍국 회장의 장남 김준영 씨를 최대주주로 만들기 위한 과정이었다. 하림은 김 회장이 준영 씨에게 지분을 증여하는 과정에서 일감 몰아주기와 편법승계 논란에 끊임없이 시달렸다.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하림그룹을 겨냥한 것은 지난 2017년이다. 당시 김 회장이 올품 지분을 준영 씨에게 증여하는 과정에서 편법이 있었고 부당한 일감 몰아주기로 올품을 키웠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상조 당시 공정위원장은 하림그
식음료
[지배구조 2023|하림①]떼고 합치고···10년 넘게 걸린 개편
하림그룹은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식품이 모태다. 2000년대 들어 김홍국 회장이 굵직한 인수·합병(M&A)을 여러 건 성사시키며 몸집을 불렸다. 닭고기 가공 전문업체 올품과 홈쇼핑업체 NS홈쇼핑 등을 연이어 인수해 사업을 키운 것이 대표적이다. 2015년에는 국내 최대 벌크 운송사 팬오션을 계열사로 편입했고 2017년 대기업 집단에 등극했다. 하림그룹의 지난해 말 기준 총 자산규모는 15조4330억원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정하는 대기업집단 27위까지 올
[르포]'이정재밥' '장인라면' 만든 하림 '퍼스트 키친' 가보니···
"식품의 본질은 자연이다. 자연의 신선한 식자재로만 만들고 그 결과는 최고의 맛이어야 한다는 게 하림의 식품 철학이다." 김홍극 하림그룹 회장이 신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항상 강조하는 말이다. 모든 식품 기업이 마찬가지겠지만, 하림은 신선한 식재료가 아니면 사용하지 않고 최고의 맛이 아니면 출시하지 않는다는 점을 '식품 사업 원칙'이라며 직원들에 늘 주지시켜왔다. 이를 직접 확인해보기 위해 지난 9일 하림의 가정간편식(HMR) 전초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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