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美 외교지 "MBK, 中 네트워크 깊이 편입···고려아연 경영권 확보 막아야"
미국 외교 전문매체가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MBK파트너스의 중국 투자 및 네트워크를 우려하며 소유·지배구조 검토 필요성을 제기했다. 미국 내 제련소 대형사업 '프로젝트 크루서블'이 핵심광물 공급망에 미칠 영향을 포함, 지배구조 변화가 국가 공급망 안보에 미칠 가능성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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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외교지 "MBK, 中 네트워크 깊이 편입···고려아연 경영권 확보 막아야"
미국 외교 전문매체가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MBK파트너스의 중국 투자 및 네트워크를 우려하며 소유·지배구조 검토 필요성을 제기했다. 미국 내 제련소 대형사업 '프로젝트 크루서블'이 핵심광물 공급망에 미칠 영향을 포함, 지배구조 변화가 국가 공급망 안보에 미칠 가능성에 주목했다.
류영재
[류영재의 지속가능 경제]미국이 버린 교과서, 우리는 왜 주워서 외우나
다음 달 9일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가 열린다. 집중투표에 의한 독립이사 및 분리선출 감사위원 선임을 놓고 영풍·MBK파트너스 연합과 최윤범 회장 측이 또다시 표 대결을 벌인다. 지분은 MBK·영풍 측이 약 41%, 최 회장 측이 약 38%로 MBK 측이 다소 앞선다. 세계 최대 비철금속 제련기업의 경영권 다툼을 보며 미국 러스트벨트와 영국 미들랜즈의 녹슨 굴뚝이 떠오른다. 국가 기간산업의 지배권과 자본의 회수 논리가 충돌할 때 국가는 어떤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