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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소변 색깔로 보는 내 몸의 이상신호
혈액 속의 노폐물과 수분이 신장을 거쳐 액체로 배출되는 것, 바로 소변인데요. 평소 소변 색깔을 잘 관찰하면 몸의 이상신호를 알아챌 수 있습니다. 우선 소변이 주황색에 가깝다면, 간 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간은 혈액을 정화하는데, 간 기능 저하 시 빌리루빈이란 색소가 소변으로 배출돼 색이 주황색으로 변하는 거죠. 분홍 또는 빨간색은 요로감염, 신장 질환, 결석, 나아가 요로 계통의 암이 원인일 수 있어 확인이 필요합니다. 단, 비트 같은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