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2024년 미스 유니버스에 참가한 미녀들의 '특별한 직업' 대공개 올해는 125개국의 미녀들이 '미스 유니버스 2024'에 참가했는데요. 이 중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덴마크 대표로 나온 21살의 여성 '빅토리아 키예르 타일비그'였습니다. 그녀는 어린 시절에 가정에서 아동학대를 당했던 아픈 과거가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을 꿈꾸며 학창 시절에는 마케팅과 경영을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또한 16살 때는 속눈썹 연장 사업에도 도전했었는데요. 현재는 고급 다이아몬드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보석 사업을 하고 있
카드뉴스 '빌라·월세 늘었다' 1인가구, 2년 전과 비교해보니 우리나라는 혼인 감소, 저출생, 고령화 등으로 1인가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국내 1인가구는 전체 가구의 35.5%인 783만 가구로, 4인 이상 가구(370만)의 2배가 넘는 수준인데요. 연령별로는 20대가 17.9%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30대와 60대, 50대 순으로 많았습니다. 5년 전(2018년)과 비교하면 60대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고, 40대와 50대는 감소했습니다. 매년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1인가구, 고물가와 고금리가
카드뉴스 '담배 중독' 멈추려다 '이것에 중독'될라 담배와 이별하기 위해 의약품인 금연치료제나 니코틴 보조제를 쓰는 이들도 있지만, 의약외품인 금연보조제를 사용하는 사람도 적잖은데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 금연보조제에 관한 주의사항을 전해왔습니다. 금연보조제는 니코틴이 함유되지 않은 의약외품을 말하는데요. 흡연 욕구를 낮추기 위한 '흡연욕구저하제'와, 담배와 유사한 형태로 흡입하며 흡연 습관을 개선하는 '흡연습관개선보조제'로 나뉩니다. 현재 국내에서 허가받은 흡연욕구
카드뉴스 수능 끝, 알바 시작! 수험생들의 희망 '시급'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습니다. 전국 52만 수험생이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도 있는 시험을 마쳤는데요. 큰 시험이 끝난 만큼 자유를 만끽하고 싶은 마음이 클 것 같지만 수험생들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아르바이트 전문 HR기업 '알바천국'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 931명에게 '수능 끝나고 하고 싶은 일'을 물었습니다. 그 결과 수험생들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다름 아닌 아르바이트였습니다. 조사에 참여한 수험생 51.9%가 알바를
카드뉴스 초등학교 졸업앨범으로 '이런 짓'까지 했다 기술의 발전은 인간의 삶을 보다 편리하게 해줍니다. 하지만 때때로 여러 부작용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최근 AI 기술 발전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딥페이크'를 그중 하나로 꼽을 수 있는데요. 딥페이크는 AI 기술을 이용해 특정 인물의 얼굴이나 신체 부위 등을 합성해 만든 가짜 동영상을 말합니다. 특히 딥페이크로 만들어진 음란물이 현재 가장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AI 기술이 모두에게 오픈돼 있어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 연령이
카드뉴스 '미소녀 홍보 캐릭터' 선보인 일본 맥도날드가 골머리 앓게 된 사연 일본 맥도날드는 최근 귀여운 여성 캐릭터가 중독성 있는 노래를 부르는 홍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캐릭터가 인기를 끌기 시작하자, SNS에서는 캐릭터의 신체 부위를 노골적으로 표현한 패러디 그림들이 올라왔습니다. 사실 캐릭터의 이름은 '지금만 더블치즈버거를 먹는 美'인데요. 한정판 메뉴의 홍보 문구가 '지금만 먹을 수 있는 맛, 지금만 더블치즈버거'이기에 이러한 특이한 이름이 붙여진 것이죠. 그러나 '지금만 더블치즈버거를 먹는
카드뉴스 '도심 200㎞ 질주' 불법 전동킥보드···따라하면 과태료 50만원 빠른 속도로 질주하거나, 아무렇게나 방치된 인도 위의 전동킥보드는 종종 오가는 사람들을 위험에 빠트리곤 했는데요. 서율시가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전동킥보드에 칼을 빼 들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021년부터 마구잡이로 주차된 전동킥보드를 견인하는 제도를 시행 중입니다. 견인 시행 이후에도 전동킥보드 관련 민원은 38만 건에 육박했고, 견인에 소요된 예산만 80억원에 달합니다. 지금까지는 견인에 앞서 해당 업체가 우선 처리할 수 있도록
카드뉴스 민박집 됐던 '트럼프 생가'···○○○에게 점령 당한 근황 공개 2016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었을 당시 뉴욕에서 주목받던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트럼프 전 대통령이 4살 때까지 살았던 집인데요. 2017년에는 중국계 여성으로 추정되는 새로운 집 주인이 숙박 공유 업체 '에어비앤비'에 해당 집을 하루 숙박비 725달러(당시 약 83만원)에 내놨죠. 집에는 5개의 침실이 있어 최대 20명까지 숙박할 수 있었고, 트럼프 전 대통령의 그림과 사진이 집 곳곳에 장식돼 있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방송에서 집을 다
카드뉴스 '女종업원으로 취업시켜줘!' 미녀 레스토랑에 소송 건 트랜스젠더 한국에도 예전에 있었던, 미녀 종업원이 서빙을 해주는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후터스'. 최근 미국에서는 후터스가 소송에 휘말려 화제입니다. 후터스가 트랜스젠더 지원자의 채용을 거부했는데, 지원자는 이 과정에서 성차별이 있었다며 소송을 제기한 것이죠. 지원자는 후터스 직원들이 자신을 '그녀'라고 부르지 않고 '그'라고 칭했으며, 자신이 여성 화장실을 쓰는 것에도 불쾌감을 표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자 후터스는 지원자가 성전환을 하기
카드뉴스 대륙이 또! 수억 들여 '이것'조차 가짜 만드는 중국 '합성수지로 만든 쌀과 국수, 젤라틴과 염화칼슘 등을 섞어 만든 달걀, 시멘트를 넣은 호두, 비닐로 만든 미역…' 중국의 가짜 식품은 일일이 나열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많습니다. 그런데 가짜는 식품만이 아니었는데요. 지난달 중국 광둥성 선전시에 대형 아쿠아리움이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이 아쿠아리움은 가장 거대한 어류인 고래상어를 볼 수 있다고 대대적인 홍보를 펼쳤습니다. 하지만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크게 실망했습니다. 고래상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