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원미닛 '이 한국영화'도 꼽혔다···美 선정, 봐도 봐도 재밌는 올타임 스릴러 영화 10 미국 영화매체 '테이스트 오브 시네마'가 꼽은 『재감상하기 좋은 스릴러 영화 톱 10』을 살펴봤다. 10위. 조디악 (Zodiac, 2007) / 감독 데이빗 핀처 = "실화 범죄물, 저널리즘 영화, 음모 스릴러의 관습을 매끄럽게 구부렸다" - 매체의 영화 소개 중 발췌 9위. 재키 브라운 (Jackie Brown, 1997) /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 "타란티노의 진심이 노골적으로 가득한, 저속하게 재밌는 영화" 8위. 올드보이 (Oldboy, 2003) / 감독 박찬욱 = "폭탄 같은 결말은 현대 영화 역사상
저스트원미닛 AI가 셰익스피어를 이겼다? 최근 미국 피츠버그대 브라이언 포터 박사팀이 문학 분야에서 인간과 인공지능을 비교하는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실험에는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 등 유명 시인 10명의 시와 이를 모방해 인공지능(챗GPT3.5)이 지어낸 시가 사용됐는데요. 시를 구별하는 첫 번째 실험에서, 1634명의 참가자 중 시인의 작품을 구별해낸 이는 46.6%에 불과했습니다. 심지어 유명인이 쓴 시 중 5편은 시인이 썼을 가능성이 가장 낮다고 꼽혔지요. 두 번째 실험에서는 696명의
저스트원미닛 3억원어치 성형 받은 일본女 "한국에서는 ○○ 고쳤어요" 최근에 일본 유튜버 '히라세 아이리'가 약 2400만엔(한화 약 2억3000만원)어치 성형을 했다고 밝혀 한국에서도 화제였죠. 이번에는 무려 성형에 약 3억원을 쓴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일본의 패션 디자이너이자 84만 유튜버인 'R짱'입니다. 아름다운 외모는 무려 약 3000만엔(2억7000만원)을 성형 수술에 써서 만든 건데요. 지난 10년 동안 코에는 약 800만엔(7200만원), 몸매에는 약 700만엔(6300만원)을 사용했죠. 눈가에는 약 80만엔(720만원)을 사용했는데, 한국에서 쌍
저스트원미닛 '여장'하고 대리 시험을 본 남자 3명 오늘은 사랑하는 여자를 대신해서 여장을 하고 시험을 본 황당한 남자 3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975년 일본에서는 남교사가 딸을 '쓰다주쿠 대학'에 합격시키고 싶어서, 본인이 여장을 하고는 대신 시험을 쳤죠. 비록 목젖을 숨기기 위해 목을 가리는 터틀넥 스웨터를 입었지만, 얼굴이 여고생이 아니어서 들통났다고 합니다. 2009년 러시아에서는 모스크바 국립대학에 가고 싶었던 여동생을 위해 오빠가 여장을 해서 대신 시험을 보려고 했죠. 하지만 과
저스트원미닛 우리나라에서 가장 깨끗하다는 이 화장실, 어느 정도길래? 지난달 18일 '제26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시상식이 있었는데요. 80곳의 응모 화장실 중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곳은 바로 망향휴게소 화장실! 내부 화단과 정면 유리 통창이 있어 아름답고 편안한 휴식 공간이 돼준다는 평가입니다. 또 소변기 하단 배수시설로 쾌적한 환경이 유지된다네요. 2위인 금상은 둔내역 화장실의 차지. 휴게소 내 편의시설을 확인할 수 있는 현황판 설치, 장애물 없는 공간 설계 등이 세심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3위에 해당하는
저스트원미닛 중국에서 피부색이 검은 아기가 태어났다 부모가 모두 동양인인데 검은 피부를 가진 아기가 태어날 수 있을까요? 최근 중국에서 한 산모가 낳은 아기의 피부색이 논란이 됐습니다. 부모가 모두 중국인임에도 아기의 피부색이 검었기 때문인데요. 부부는 출산의 기쁨을 만끽하지 못한 채 갈등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아기의 피부색을 본 남편이 친자확인 검사를 요구한 것. 산모는 남편의 반응에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이 부부가 친자확인 검사를 했는지, 결과가 어땠는지 등 뒷얘기는 아직
저스트원미닛 손에 든 셀러리가 '660만원짜리 명품백'이라고? 손에 들고 있던 음식에서 돈을 꺼내는 사람을 본 적 있나요? 최근 이탈리아의 패션 브랜드 모스키노에서 셀러리를 닮은 핸드백을 출시했습니다. 모양과 색상이 실제 셀러리와 매우 흡사하게 만들어졌는데요. 세다노라는 이름의 이 명품백은 가격이 4810달러, 한화로 약 660만원에 달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모스키노는 셀러리외에도 바게트빵, 로제타빵 등과 흡사한 가방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음식을 닮은 핸드백은 다른 브랜드에서도 찾아볼
저스트원미닛 하다 하다 ○○○까지···갈 길 먼 '무인'시대 무인점포 내 민폐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번에는 무인 사진관에서의 성관계 목격담이 나왔습니다. 지난달 29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무인 사진관 운영 중인데 못 해 먹겠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해당 사진관을 운영한다는 작성자는 주말 저녁 가게 사진 부스 CCTV로 한 남녀의 성관계까지 보게 됐다며, 도난·파손·취객 소변도 참았지만 이젠 가게를 접겠다고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무인점포 피해 사례는 끊이지
저스트원미닛 23살 인스타 여신의 깜짝 정체, 알고 보니 '이것'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 중인 23살의 미녀 '에밀리 펠레그리니'는 인스타에서 25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녀는 AI로 제작된 모델인데요. 그녀를 실제 사람으로 착각하고 억만장자가 데이트 신청을 한 해프닝으로 유명해졌죠. 개발자에 의하면 챗GPT에게 '일반적인 남자들의 이상형'을 물어보고 기획했다는데요. 챗GPT의 대답은 '갈색 머리카락에 다리가 긴 여자'였다고 합니다. AI 모델을 개발할 때는 약 34만원(250달러)밖에 들
저스트원미닛 NBA 레전드도 못 피한 동상 잔혹사 은퇴한 NBA 레전드 선수 드웨인 웨이드가 어쩔 줄 몰라 합니다. 본인의 동상 제막식에서 자신과 단 1도 닮지 않은 동상을 본 직후인데요. 10월 2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히트는 팀을 3회나 우승으로 이끈 구단 최고 프랜차이즈 스타 드웨인 웨이드의 동상을 공개했습니다. 현장은 적막 그 자체. 동상의 얼굴이 웨이드와 너무도 안 닮은 데다 생김새든 자세든 '멋짐'과는 거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웨이드는 "예술적 해석"이라며 애써 동상 편(?)을 들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