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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호실적에도 눈높이 낮춰진 이유···"이익 동력원 당분간 부재"
증권사들이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운영 기업 숲(SOOP)에 대한 목표주가 눈높이를 낮췄다. 별풍선 등 기부경제선물에 대한 매출 추정치를 하향 조정하면서다. 해외 진출 성과도 아직 나타나기 전이어서 이익을 확대할 만한 뚜렷한 돌파구가 없다고도 분석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DB금융투자(14만1000원→13만1000원), 메리츠증권(12만원→11만원), 하나증권(16만5000원→15만원), 유진투자증권(16만원→14만원), NH투자증권(17만원→14만원)이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