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Sh수협은행장 인선이 재표결에서도 결론을 내지 못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협은행 은행장추천위원회(행추위)는 전날 회의를 열고 차기 행장 최종 후보 선정을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은행 관계자는 "행추위원 4명 이상의 동의를 받은 후보자가 없어 추후 회의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차기 수협은행장에 도전장을 내민 건 내부 출신인 신학기 현 행장과 정철균·박양수 전 부행장, 외부 출신인 이형주 금융정보분석원장과 이형승 BNK증권 사외이사, 강철승 전 중앙대 교수다.
이날 회의에서 신학기 현 행장이 정부 측 위원 1명을 포함해 3표를, 이형주 원장이 2표를 받았다. 지난달 22일 진행된 첫 표결과 같은 결과다.
행추위는 이르면 이달 말 기존 후보들을 대상으로 한 차례 더 회의를 열어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웨이 임재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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