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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자본시장 IR행사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오늘 개막

등록 2026.09.28 07:59

이자경

  기자

내달 16일까지 3주간 자본시장 행사 진행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주요 기업 IR 참여자본시장 개혁·코스닥 경쟁력 강화방안 논의

사진=금융위원회 제공사진=금융위원회 제공

국내 최대 규모 자본시장 기업설명(IR) 행사인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Korea Premium Weeks) 2026'가 28일 막을 올린다. 정부와 금융투자업계, 주요 상장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 자본시장의 경쟁력을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2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는 이날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금융위와 한국거래소가 공동 주관하며 증시 유관기관과 금융투자업계, 언론사 등 42개 기관과 상장기업 55개사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약 25개 프로그램이 열린다.

올해 처음 마련된 이번 행사는 기관별로 나뉘어 진행하던 자본시장 관련 IR과 컨퍼런스를 한 기간에 집중해 한국 자본시장의 경쟁력을 해외 투자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위는 앞으로 행사를 정례화할 계획이다.

첫 주인 이날부터 다음 달 2일까지는 핵심주간으로 운영된다. 이날 개막식과 글로벌 컨퍼런스에서는 자본시장 개혁과 기업지배구조 개선, 외환시장 개혁 등이 논의된다.

오는 29일에는 거래시간 연장과 결제주기 단축 등 자본시장 인프라 선진화와 코스닥시장 경쟁력 강화방안 등이 다뤄진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산에너빌리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한금융지주, 삼성바이오로직스, 로보티즈 등 주요 상장기업의 IR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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