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새로운 아파트 보안 시스템 선봬

대우건설, 새로운 아파트 보안 시스템 선봬

등록 2014.12.03 15:19

김지성

  기자

대우건설은 자사 아파트에 적용할 단지 보안시스템 ‘파이브존 시큐리티 시스템(Five Zones Security System)’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아파트 단지를 단지 외곽, 단지 내부, 엘리베이터, 현관, 내부 등 5개 구역으로 나누고 단계별로 보안을 체계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영상감시 기능이다.

현관에는 국내 아파트 최초로 스마트 도어 카메라가 설치돼 정거리에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사진이 찍힌다. 촬영된 사진은 외부에서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단지 내·외곽과 엘리베이터 등에 설치되는 200만화소 고화질 CCTV는 영상이 선명해 차량 번호판, 사람 얼굴 등을 쉽게 식별할 수 있다. 적외선 기능을 이용해 야간에도 촬영된다.

그동안 단지에 따라 개별적으로 적용된 보안 설비는 하나로 통합됐다. 이 시스템은 지난 9월 분양한 서초 푸르지오 써밋 이후 대우건설이 공급하는 모든 아파트에 적용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차별화한 보안 시스템을 개발했다”며 “새로운 보안 시스템이 단지 내 범죄와 사고 발생률을 매우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