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공사비 고공행진에 분쟁·소송 몸살···정비사업 지연 우려 공사비 상승 압력으로 서울 등 정비사업 현장에서 시공사와 조합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유가와 인건비, 자재값이 오르며 원가 부담이 커졌고, 증액 요구를 둘러싼 이견으로 공사 중단과 소송이 잇따르고 있다. 이로 인해 사업 지연 및 주택 공급 차질과 분담금 증가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