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국내총소득 15% 훌쩍..."반도체가 다했다"
2분기 실질 국내총소득(GDI)이 반도체 수출가격 급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했다. 중동 전쟁으로 인한 수입가격 상승에도 수출가격 상승폭이 더 커 교역조건이 크게 개선됐다. 반도체 가격 효과가 실질소득과 경제 구매력을 높였으나, 소득 효과의 내수 확산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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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총소득 15% 훌쩍..."반도체가 다했다"
2분기 실질 국내총소득(GDI)이 반도체 수출가격 급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했다. 중동 전쟁으로 인한 수입가격 상승에도 수출가격 상승폭이 더 커 교역조건이 크게 개선됐다. 반도체 가격 효과가 실질소득과 경제 구매력을 높였으나, 소득 효과의 내수 확산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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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반도체 수출 호황···내수 파급효과 예년보다 커"
반도체 수출 호황과 가격 상승으로 국내 교역조건이 크게 개선되고, 이에 따라 소비와 투자 등 내수로의 경제 파급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은행은 교역조건 개선이 과거 세 차례와 달리 수출 물가 상승이 주된 원인임을 지적했으며, 반도체 경기 호조가 실물경제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산업 전반에 연계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