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주식부자|김종학 태성 대표이사
석달 만에 지분가치 2013억원으로 증가
김종학 태성 대표이사 지분가치가 3개월(지난 8월1일 대비)만에 1318억원 증가했다. 국내 증시가 박스권에 머무는 상황에서 신사업 기대감에 힘입어 태성 주가는 고공행진하는 상황이다. 특히 태성 최대주주에는 김 대표 아내 한영희씨와 동생 김종복씨가 각각 9.20%, 5.87%, 자녀 김미지·김윤지·김우영 등이 각각 0.52%·0.34%·0.34% 지분을 보유, 이들 지분가치도 1300억원 가량 치솟았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태성 주가는 3만1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