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1분기 순이익 534억원···전년比 115.4%↑

보도자료

미래에셋생명, 1분기 순이익 534억원···전년比 115.4%↑

등록 2026.05.15 16:40

이은서

  기자

K-ICS 비율 안정적 관리보장성 APE와 CSM 모두 증가예실차 적자 불구 투자수익으로 실적 견인

사진=미래에셋생명 제공사진=미래에셋생명 제공

미래에셋생명은 보험손익 부진에도 투자손익 호조로 이를 상쇄하며 올해 1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15일 미래에셋생명은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53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4%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세전손익 기준 보험손익은 7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2% 급감했다. 예실차(예상 대비 실제 보험금·사업비 지출 차이)가 지난해 1분기 60억 원 수준에서 올해 177억 원 적자로 전환된 영향이다.

반면 투자손익은 586억 원으로 흑자전환하며 전체 실적을 끌어올렸다.

다만 건강보험을 중심으로 보장성 상품 판매가 확대되면서 보장성 APE는 전년 동기 대비 34.6% 증가한 1010억 원을 기록하는 등 본업 부문에서도 일부 성장세를 보였다.

보험계약마진(CSM)도 증가 흐름을 이어갔다. 1분기 말 보유 CSM은 2조150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늘었고, 신계약 CSM은 1507억 원으로 6.8% 증가했다. 이 가운데 보장성 상품 신계약 CSM은 1376억 원으로 9.7% 확대됐다.

지급여력(K-ICS) 비율은 167.2%로 전 분기 대비 9.5%포인트 하락했으나, 권고치(130%)를 상회했다.

미래에셋생명은 건강보험 중심 포트폴리오 확대와 자산운용 역량을 바탕으로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