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역성장서 반등해
한국은행은 2026년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가 전분기 대비 1.7% 증가해 2020년 3분기(2.2%) 이후 5년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반도체 등 IT 품목 호조로 수출이 5.1% 뛰어오르고, 기계류와 운송장비 등 설비투자가 4.8% 늘어 전체 성장을 강하게 견인했다.
직전 분기 큰 폭으로 감소했던 건설투자가 2.8% 증가로 돌아서고, 의류 등 재화 위주로 민간소비도 0.5% 늘며 내수 부문 역시 회복세를 나타냈다.
특히 체감 경기를 보여주는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7.5% 급증해 1988년 1분기(8.0%) 이후 가장 높은 증가폭을 기록하며 GDP 성장률을 크게 상회했다.
뉴스웨이 문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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